사랑하는 0빛 초등학교 학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어제 9월4일 학교에 생각보다 말도 없이 무책임하게 교실을 비우고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을 저버린 선생님들 때문에 끝 까지 책임과 의무를 다하시려 학교에 나오신 교장,교감선생 님이외 선생님께서 고생을 하셨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글을 올립니다.
이번 공교육 바로세움, 공교육멈춤의날 등으로 불법임을 알 지만 공교육 회복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으나 무책임하 게 행동한 선생님들까지 존경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고 봅 니다. 책임과 의무를 다한 후 권리를 외쳐야된다고 봤고 분명 아이들 하교 후 집회를 하던 무엇을 하더라도 했다면 지지하 고 안좋은 일들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응원하는 바인데... 어제 0빛초 당일 결근하신 선생님들에 무책임한 행동은 정말 어른으로써 생각이 부족했다 판단이 되고 아쉬웠습니다. (단, 정말 코로나등 다치셔서 못나오신 몇분의 선생님은 당일 사정에 관계없을수 있습니다.)
우리 0빛초등학교는 학기초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학부 모회에서 학교를 위해 애써왔고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고생하고 학교다니며, 선생님과 함께 어려움을잘 견디며 지 냈음에도 이러한 일로 아이들을 무책임하게 아무런 대책마련 도 없이 당일 갑자기 학교를 안나온 선생님들이 25명 전.후 로 절반이상이 안나오셔서 예상보다 학교에 나오신 교직원과 아이들이 혼란을 겪고 저 또한 학부모님께 도움요청하여 몇 분의 학부모님과 함께 학교에 나가서 아이들 안전 지도에 협 조하고 하였으나, 정말 믿었던 우리 O빛초등학교에 허무함을 느끼고 제가 사전에 교장교감선생님과 이번일을 미리 알고 사전에 학부모님께 알리고 계획을 세우자고 말씀드렸으나 대 책을 어느정도 세우셨다고 하셔서 믿었는데 어찌이렇게 하셨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도 사전 조사했던 부분 보다 이렇게 많이 안나오실줄 몰랐다며 당황하시며 죄송하 고, 어떠한 일이 있을시 바로 알리고 대비할수있도록 하시겠 다고 다짐과 약속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분명 책임과 의무를 다하신 선생님과 아이들을 대책마련도 없이 방치해버린 선생님들의 대우는 분명 달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0빛초 학부모님께서 올바른 판단을 하시어 이번 아이들을 방 치한 잘못된 선생님들의 처벌은 분명따라한다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말로 끝까지 책임과 의무를 다하신 선생님께서는 당연히 맡은바 해야 할일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에 대한 큰 열정으로 더 애써주심을 알기에 의 무를 다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번계기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존경받으시는 선생님과 그렇지 못한 선생님의 이유를!
학부모님께서 우리아이들이 행복하려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함께 동참해주시고 애써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빛초등학교 학부모회장-
글빛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