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심의 자유 침해"…교권침해 학생에 반성문 강요 못한다
19,408 313
2023.09.01 07:23
19,408 313
원문: https://naver.me/5lxUZg0F


교권 침해 학생에게 반성문을 쓰라고 지시할 수 없게 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반성을 강요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 침해'라고 판단한대 따른 것이다.


.

.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반성문 작성 지시가 불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기존 고시안에서는 학생에 대한 훈계와 훈육을 하면서 반성문을 과제로 주는 것이 가능했지만 최종안에서는 빠졌다. 인권위에서 반성을 강요하는 것이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인권침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부는 반성문 대신 '성찰하는 글쓰기'를 과제로 포함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자기 행동을 뒤돌아보면서 글을 쓰도록 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3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74 12.23 74,5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3,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6,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3,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2,0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64,57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6 20.09.29 4,616,9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215,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52,0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84,1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9820 기사/뉴스 [속보] 국정원 "우크라서 생포된 북한군 부상 심해져 사망 확인" 14 16:56 1,223
2589819 기사/뉴스 한덕수 탄핵 투표 ‘오늘의 사진 한장’ 18 16:56 1,578
2589818 이슈 아이브 안유진 인스타 업뎃(with. 카리나) 1 16:56 302
2589817 이슈 지금 오징어게임 볼 때가 아니다 6 16:56 1,085
2589816 이슈 플랜코리아, 식수지원 ‘착한 물, 선물 캠페인에 아이유 5천만 원 후원 2 16:56 119
2589815 유머 @총선투표하신분들 모두 그래 투표하길잘했어 하는시간을갖고가시기바랍니다 31 16:55 971
2589814 이슈 이거 보면 진짜 >>투표안하기<<로 그 어떤 의사표시도 되지 않음이 느껴진다.twt 50 16:55 2,090
2589813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국회 결정을 존중, 직무정지하겠다” 78 16:55 2,523
2589812 이슈 송민호 동료 "이름과 얼굴 알아본다고 전화 업무 빠지고, 민원 업무도 빠지고…" 12 16:55 964
2589811 유머 우원식 팬클럽 직관하신 골드보이 박지원의원 45 16:54 2,385
2589810 유머 총선에서 민주당 찍은 사람들 176 16:54 4,637
2589809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탄핵소추안 가결에 "거취 떠나 다음 세대 위해 안타까워" 323 16:53 6,387
2589808 기사/뉴스 [속보] 한덕수 "헌정사 전례 소중히 여기며 합의로 이견 좁혀야" 256 16:52 5,956
2589807 유머 착하다는거.. 그거 주변사람들이 무슨말을 하든 꾹 참고 있으면 되는거잖아... 미안하지만 난 그렇게 착한사람이 아니야 103 16:52 4,295
2589806 유머 국힘 속보와 같이 박제 ㅋㅋㅋ 37 16:51 5,733
2589805 유머 한덕수 탄핵도 예상한 무도 95 16:50 8,694
2589804 이슈 AAA 2024 뉴진스 레드카펫 42 16:50 1,582
2589803 이슈 1분사이 삭제된 기사 19 16:50 5,521
2589802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 "혼란 보태지 않기위해 관련법 따라 직무정지" 40 16:50 2,381
2589801 이슈 [속보] '예금자 보호 한도 1억원 상향' 예금자보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154 16:50 4,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