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 병원의 신생아 병동에서 아이들이 죽어감.
그때마다 병동을 지킨 간호사가 있었음. Lucy Letby 이십대 초반의 간호사임.
간호학교 막 졸업해서 병원에서 일하기 시작한 년도부터 발생한 일임.
지금 convict 된것만 7명의 신생아 죽음, 6명의 치명적 손상에 대한 책임이고.. 확장되면 10명 아님 그 이상일수도 있음.
처음 3명의 신생아들이 죽고 다른 신생아가 거의 치명적인 상태로 가는걸 보면서
의사들이 당연히 상황을 의심함. 병동에 있는 신생아들은 아파서 입원한거긴 하지만 사인이
air나 insulin 주입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임.
병원 매니저들에게 보고를 했지만 아무런 사후 조치가 이루지지 않음.
2016년도에 다시 사건이 일어나고 의사들이 병원에 보고해서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간호사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결론을 내림.
그 후에도 아이들은 계속 죽어나고, 공통점은 해당일 그 유닛에 간호사 Lucy Letby가 있었다는 점임.
의사들이 다시 항의해서 병원의 보드 미팅이 열림. 이때부터 더 열받는 상황...
항의한 의사들 중에서 가장 중심역할을 했던 의사가 이 의사임. Dr Ravi Jayaram.
처음부터 강력히 Lucy Letby가 의심되는 상황이라고 보고하고 항의함.
누군가가 주입하지 않으면 주사액에 air나 insulin이 들어갈 수가 없고, 그 당시 방안에는 Lucy Letby가 당직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항의함.
닥터는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생아실에 있는 인슐린 냉장고에 자물쇠를 채움.
그리고 보드 미팅에 항의해서 신생아실에 CCTV를 달던지 Lucy Letby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해달라고 요청함.
잠시 동안 Lucy Letby 가 신생아실에 없는 동안에는 같은 사유로 죽은 신생아가 없었음.
그러나 사진에 있는 두 보드 멤버가 이 모든 노력을 무력화함. 자체 조사후에 Lucy Letby에게 의심되는 점이 없다고 결론짓고,
Dr. Jayaram에게 경고를 함. 다시는 루시에 대해 불평을 하지 말라고.
당연히 루시도 의사에 대해 직장내 차별로 보드에 불평함.
그리고 보드에서는 Dr. Jayaram에게 Lucy에게 정식으로 사과 편지를 쓰고, 앞으로 같이 일하라고 명령을 내림.
즉, 루시와 일하기 싫으면 니가 나가라는 입장.
의사는 루시에게 사과 편지를 씀.
또다시 사건들이 일어나고 경찰이 개입하게 됨.
이 의사말에 따르면 경찰은 얘기를 듣는 즉시 10분만에 이해하고 Lucy Letby를 조사함.
당연히 집에 엄청난 증거가 쌓여서 즉시 체포되고 재판이 진행되다 영국시간으로 어제 유죄가 선고됨.
처음 세아이가 죽은 다음에 있었던 보드 미팅에서만 좀더 신중히 처리했어도 더 많은 죽음을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음.
저 간호사는 본인이 쓴 일기장에도 I am evil하고 써놓음.
죽은 아이들 부모에게 위로 편지까지 써서 보낸 사이코 패스임.
동영상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