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격인터뷰] 전홍준 대표 “피프티피프티 다이어트 강요? 체질에 맞는 식단 짜줬다”
29,405 223
2023.08.20 18:23
29,405 223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와 관련해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가 억울함 심경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그알’은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주제로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둘러싼 의혹을 다뤘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을 모았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의 학력 및 이력 위조나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을 위한 상표권 출원 등에 대한 내용은 전혀 다루지 않았다.


논쟁의 당사자인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당사자들의 입장도 들을 수 없었다.


방송 다음날인 20일 전 대표는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그알’이 방영한 각종 의혹에 대해 억울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의 다이어트 문제, 소속사 내 CCTV 설치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등 동정심을 키우는 듯한 ‘그알’ 방송 내용에 대해 전 대표는 “다이어트를 강요한 적 없다”며 “심지어 회사 스태프들과 함께 멤버들의 체질까지도 고려한 전문적인 식단에 맞춰서 제공했다”고 억울한 심경을 털어놨다. 또한 CCTV로 멤버들을 감시했다는 주장에 대해선 “회사마다 CCTV는 다 있다. 편의점에도 있지 않나”라며 멤버들을 감시할 목적이 아니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알’ 방송에서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가까이 지켜봤다는 한 제보자는 “멤버들은 몇 년이고 지하에서 열심히 연습하던 것뿐인데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며 “(전홍준 대표는) 월말평가에 한 번 온 적이 없었고, 노래가 갑자기 잘 되니까 나도 한번 돈을 좀 벌어보겠다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전 대표는 “저는 월말평가에 단 한번도 빠진 적이 없다. 제가 없이는 월말평가가 이뤄질 수 없다”며 “혹시 차가 막혀 늦더라도 그 이후에라도 꼭 참여했다. 그래야 실력이 늘어난 멤버들을 추려서 데뷔를 시키지 않나, 매달 레슨비도 꼬박꼬박 들어갔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템퍼링, 사전공모혐의, 전자기록등 손괴죄, 상표권 등록 등 그간의 의혹에 대해선 하나도 해소된 게 없다”며 ‘그알’ 방송에 대한 불편한 심경도 드러냈다.






https://v.daum.net/v/20230820181703625

목록 스크랩 (0)
댓글 2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131 00:58 3,28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87,90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48,52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01,35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65,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82,09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12,2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65,0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95,1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2 20.05.17 4,015,79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43,7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43,1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6936 팁/유용/추천 네이버페이 12원 3 06:01 421
2486935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116편 2 04:44 1,016
2486934 이슈 2003년 그때 그시절 헐리우드의 10대 스타들(+근황).jpg 19 03:47 3,196
2486933 이슈 박지윤 - 환상 [2024 Concert 'Love is my song'] 4 03:39 1,391
2486932 정보 청춘 영화 같았던 남돌 타이베이 팬밋업 03:37 1,593
2486931 이슈 있지 류진인줄 알았다는 사람들 많은 배우.twt 7 03:32 2,987
2486930 기사/뉴스 伊 검찰, 7명 숨진 호화요트 침몰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 개시 03:30 2,249
2486929 이슈 새벽 홈쇼핑 레전드 ㅋㅋㅋㅋㅋ 23 03:14 7,379
2486928 이슈 선진국중에 이례적이라는 일본인의 여권보유율 170 02:53 21,178
2486927 이슈 오마이걸 멤버들 완벽카피하는 승희ㅋㅋㅋㅋ 15 02:33 3,061
2486926 이슈 한국에서 뮤비찍은 해외가수.keshi 9 02:28 4,417
2486925 이슈 SM 영국 합작 그룹 디어앨리스 'Solar' in the Great British summer 🌦️🩵 22 02:27 3,267
2486924 기사/뉴스 매우강 몸집 키우는 '산산' 열도 관통 예보에 日 '발칵' 10 02:20 4,293
2486923 기사/뉴스 아이폰끼리 대면 연락처 자동공유…"갤럭시엔 이거 없지?" 37 02:19 5,426
2486922 이슈 탄수화물을 먹지 않아도 안 죽는 이유.jpg 202 02:05 27,205
2486921 이슈 “대학에서, 알고 지내던 이들이…내가 알던 세상은 완전히 무너졌다” 18 01:58 8,011
2486920 이슈 [굿파트너] 드립 미친 김지상 사과영상 댓글ㅋㅋㅋㅋㅋㅋㅋ 56 01:52 10,135
2486919 유머 여학생들의 즐거운 점심시간.gif 36 01:51 6,922
2486918 유머 다시봐도 웃긴 903호 아주머니 27 01:50 8,549
2486917 유머 하버드 제과 제빵과 학생의 일침 26 01:48 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