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경우는 정말심한 중증 자폐의 경우이고 안그런 중증 자폐증의 경우도 많고 절대 일반화x
개인적으로 사춘기 때 성충동 자제가 안되서 엄마한테 달려든다는게 진짜 징그러우면서도 현실공포임..특히 남자 자폐아면 커갈수록 성인남성의 힘인데 물리적으로 케어하기 진짜 힘들듯
+뒤늦게 댓글 봤는데 제목이 자폐아 가족들한테 상처였다면 미안해ㅠㅠ
모든 자폐가 다 그렇다고 혐오하고 일반화하려는게 아니고 그냥 이런 심한 케이스가 현실에 존재한다는걸 말하고싶어서 현실이라는 단어를 쓴거였어 모든 자폐아 가족들이 저렇게 불행해야한다는건 더더욱 아니고 본문같은 케이스를 도와주기 위한 현실적인 지원이나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아무튼 제목 고칠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