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주호민 입장문에 분노한 학부모의 제보(방금 사건반장)
71,372 512
2023.07.28 20:08
71,372 512

https://youtu.be/kGR4CGGTse8

muklLX

같은 학교 학부모들이 사건 초기에도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참아왔다고 함. 왜냐하면 주호민이 워낙 이미지 좋은 유명인이고 학부모들과 교사는 평범한 일반인이라 공론화 됐을 때 오히려 교사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데 주호민의 입장문을 보니 반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건반장에 직접 제보하게 됨.

eroVIt

주호민 자녀는 입학했을 때부터 특히 주로 자기보다 몸집 작은 여자애들을 때렸고 몸집이 큰 아이들은 때리지 못함.
RvPEOx

JhjftK

자폐아니까 학부모들이 일을 크게 벌이지 않고 참고 넘어가줌.


xFNfHk

aJRjDM

선생님이 1학년 때부터 주호민 자녀를 맡았으며 학폭 사건 당시 주호민 자녀를 상당히 감싸주고 피해학생 부모에게 선처를 부탁함. 오죽하면 피해학생 학부모가 왜 그 아이 편을 드냐는 얘기를 했을 정도. 교사는 "제 학생이잖아요. 어머니 한 번만 선처를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고 함.
이렇게까지 교사가 애썼는데 바로 그 다음주에 고소 당함.


주호민 입장문의 교사를 달달 볶지 않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반박함.

pzyfzp

ZIViOg


녹음기에 대해서도 자세히 제보함.

pOcFmx

작년 9월에 녹음기 사용했을 때도 다른 학부모들이 놀랐음. 그런데 올해 5월에도 들켜서 다른 학부모들로부터 '도대체 얼마나 녹음을 하고 있는거야 그럼? 보통 때도 녹음을 하고 있는거야?'라는 합리적인 질문이 나옴. 이 때 주호민 측에서 말을 다 다르게 함.

주호민 측이 다른 학부모들에게 한 말: 활동 보조 교사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그걸 우리가 확인하려고 그랬다. 담임선생님도 이해해주셨다.

담임선생님의 반박: ?그렇게 얘기한 것이 아니고 다음부터 녹음할 일이 있으면 나에게 먼저 얘기하라고 했다.

주호민 측이 활동보조교사에게 한 말: 애가 집에서는 너무 얌전한데 학교에서는 그렇다고 하니까 그게 너무 궁금해서 아이 생활을 안 다음에 장애등급심사를 받으려고 한 것이다.


올 해 5월에 녹음기 들키게 된 상황은 아이 바지에서 녹음기가 뚝 떨어졌다고 함. 


진행자의 마치는 말: 주호민 씨는 입장문에서 교사의 학대 여부를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라고 했죠. 그런데 말입니다,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해당 교사는 직위해제가 된 상태입니다. 무엇보다도 학부모님 말씀은 해당 교사가 고소 당한 후에 후임 교사가 구해지지가 않아서 다른 아이들이 막 불안해하고 있답니다. 다른 아이들의 학습권 침해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학부모님이 이 말을 꼭 좀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주 작가의 아이는 충분히 문제 행동의 개선이 가능한 아이였는데, 지금 (부모가 이렇게 만들어버린)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23 09.14 19,46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74,3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242,1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76,3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380,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54,91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48,69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96,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21,6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68,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1055 이슈 실시간 충격적인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 2 00:22 399
2501054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Kis-My-Ft2 'Fear/SO BLUE' 00:20 25
2501053 이슈 북한 대남 쓰레기 풍선이 또다시 부양하고 있습니다. 1 00:20 378
2501052 유머 5살짜리가 상상한 제일 무서운 용 12 00:19 1,198
2501051 이슈 7명의 CEO를 찾아가 성공의 비결을 물어봤고, 놀랍게도 모두가 같은 말을 했다 9 00:18 1,151
2501050 이슈 방금 공개된 엔믹스 스토리필름 속 규진 눈물연기 2 00:18 223
2501049 이슈 베테랑2 손익분기점은 가뿐히 넘길거같은 이유 26 00:16 1,710
2501048 이슈 [안녕, 프란체스카] 핑크레이디 아들 & 켠 절친 - 이용주 5 00:16 630
2501047 이슈 제임스 맥어보이 "호아킨 피닉스는 <23 아이덴티티> 촬영 시작 2주전에 포기했다" 13 00:13 1,257
2501046 이슈 NMIXX(엔믹스) “Fe3O4: STICK OUT” Story Film X: Two girls who keep memories 5 00:13 184
2501045 유머 고딩엄빠 민수오빠 근황 .ytb 3 00:12 1,460
2501044 이슈 [맞짱 엔딩] "ㅇㅇㅇㅇㅇ!!" 자식 자랑으로 시작된 지진희-정웅인 유치한 싸움💥 | 가족X멜로 11회 (ㅅㅍ있음) 3 00:10 305
2501043 이슈 14년 전 오늘 발매♬ EXILE 'もっと強く' 00:09 53
2501042 이슈 오늘 뜬 중학교 축구부 남학생 5명 단체 성범죄.........jpg 99 00:08 8,159
2501041 이슈 멤버들 평균 키가 170이 훌쩍 넘는 여돌.twt 6 00:08 1,446
2501040 이슈 소름 돋는 트로트가수 진달래 학폭 수위.jpg 8 00:05 3,592
2501039 정보 2️⃣4️⃣0️⃣9️⃣1️⃣5️⃣ 일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1 00:03 430
2501038 이슈 신혜선 커플 사건 : 선물 받아가실 분 뽑는데 혜선니가 “저기 맨 끝에 아버지랑 같이 오신거예여? 부모님이랑?” 하면서 그 분들 드리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커플이셨던 사건 13 00:03 3,273
2501037 정보 2️⃣4️⃣0️⃣9️⃣1️⃣4️⃣ 토요일 박스오피스 좌판/좌점 13 00:03 599
2501036 이슈 미야오 유튜브 쇼츠 업로드 🤫 MEOVV's Secret 00:02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