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주지훈 “하정우와 일주일에 4번은 만나, 보름 여행 가기도” (살롱드립)
27,896 209
2023.07.19 11:15
27,896 209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주지훈과 하정우가 실제로도 친하다고 밝혔다.

 

7월 18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두 분이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실제로 친하냐”고 묻자 주지훈은 “일주일에 4번, 5번 만난다. 여행도 보름씩 같이 가고”라고 하정우와 친분을 드러냈다.

 

하정우도 “일 끝나면 저녁에 오늘 뭐하냐고 한다”고 말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혈액형도 같은 A형이라고. 장도연이 “저도 A형”이라며 반색하자 하정우는 “축하드린다”고 무심한 리액션을 보였다. 장도연은 “챗GPT 같다. 자꾸 그러면 꼬드 뽑겠다”고 농담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해 질문하자 하정우는 “중요한 건 레바논, 납치 이렇다고 해서 그렇게 심각하고 진지한 영화는 아니다. 액션 영화에 가깝다. 버디 무디, 코미디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 여정이 코미디”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유쾌한 버디케미가 포인트라고 들었다. 옛날 버디버디 아이디를 알고 싶다”고 질문하자 하정우는 “버디버디가 뭐냐. 아이러브스쿨은 했다”고 반응했고 주지훈은 “저는 MSN”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유경상 yooks@newsen.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749516

목록 스크랩 (0)
댓글 20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페리페라🩷] 잉크 무드 글로이 틴트 부활한 단종컬러 & BEST 컬러 더쿠 단독 일주일 선체험 이벤트! 699 08.21 35,60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961,6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14,0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770,28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24,8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28,9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671,7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455,8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8 20.09.29 3,380,92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0 20.05.17 4,003,0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5 20.04.30 4,526,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120,4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5462 기사/뉴스 “단것 달라” 편의점서 쓰러진 ‘저혈당男’…10대가 과자 먹여 살렸다 16:41 0
2485461 정보 🇰🇷🇰🇷독도 청원🔥🔥 가만히 있으면 안 바뀐다! 같이 하자!! 16:40 39
2485460 기사/뉴스 "엄마 아빠, 내 몫까지 잘 살아" 마지막 연락 남기고 떠난 딸 [부천 호텔 화재] 16:40 229
2485459 기사/뉴스 화장실 물 틀고 기절…"딸이 안에 있어요!" 어머니 절규에 기적 생존[르포] 16:39 496
2485458 이슈 역대급 헬곡 무반주로 말아주는 남돌 16:38 136
2485457 기사/뉴스 "법카 부정 사용으로 방송 이사 해임, 이진숙에게도 같은 잣대 대야" 3 16:35 410
2485456 이슈 MZ 세대라고 부르면 안된다는 아이돌 2인.a 4 16:35 840
2485455 기사/뉴스 공수처장 "김 여사 명품가방 의혹, 알선수재 성립 여부 검토할 것" 16:35 132
2485454 이슈 유투브 채널 폐쇄 당한 고영욱 트위터 글 38 16:34 2,752
2485453 정보 뉴진스 민지가 찍은 해린 뽀삐뽀 영상 1 16:33 490
2485452 유머 반지의 제왕 안 본 사람들을 위한 빠른 요약 53 16:29 1,725
2485451 이슈 노자가 사실은 카디비 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twt 10 16:28 1,499
2485450 기사/뉴스 김병만, 방송사 바꿔 정글 복귀…추성훈 등과 ‘생존왕’ 다툰다 [종합] 6 16:27 1,189
2485449 이슈 [KBO] 유튜버-야구선수 닮음꼴 TOP3 15 16:27 1,134
2485448 이슈 두가지로 갈린다는 쿵푸허슬 마지막 장면 11 16:25 876
2485447 기사/뉴스 성경 공부 관련해서 라디오스타에서 말했던 박진영 76 16:24 4,276
2485446 유머 ?? : 아..혹시 에스파 팬미팅 티켓 분쇄하신 분인가요? 46 16:22 4,002
2485445 이슈 수감자에게 고양이를 빌려주는 워싱턴 감옥 28 16:20 1,900
2485444 기사/뉴스 고영욱, 결국 채널 삭제…유튜브도 품지 못한 '전자발찌 1호 연예인' [엑's 이슈] 9 16:20 1,161
2485443 이슈 일본의 노토반도 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를 포기한 이유 34 16:18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