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꿀벌 날아온다"며 이웃 양봉장에 농약 뿌린 캠핑장 업주 벌금형
38,058 462
2023.07.06 16:54
38,058 462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홍은아 판사는 남의 양봉장에 농약을 뿌려 꿀벌을 폐사시킨 혐의(특수재물손괴)로 기소된 A(54)씨와 B(55·여)씨에게 벌금 500만원씩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경북 청도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는 A씨는 인근 C씨 양봉장 꿀벌이 캠핑장으로 날아와 영업에 방해가 되자 지인인 B씨와 꿀벌을 폐사시키기로 미리 짰다.

그는 2021년 5월 15일 밤 B씨에게 농약을 물에 희석해 분무기에 담게 한 뒤 화물차를 운전해 B씨와 함께 C씨 양봉장으로 갔다.

B씨가 양봉장 내부 벌통에 분무기로 농약을 뿌렸고 A씨는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B씨를 차에 태우고 캠핑장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그러한 범행으로 C씨 등이 소유한 벌통 30개에 생육하던 꿀벌을 폐사시켜 1천100여만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49682

목록 스크랩 (0)
댓글 4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485 06.27 40,78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28,7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70,4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55,0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08,2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1,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55,8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3,2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7 20.04.30 4,091,0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51,1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5873 이슈 [축구] K리그1 현재 득점/도움 선수 순위 22:02 137
2445872 이슈 도경수가 무반주로 부르는 아이유-무릎, 태양-눈코입.X 3 22:01 177
2445871 이슈 🎉혜자했지만 미흡한 운영으로 개욕먹었던 네이버 이벤트🎉 22:00 958
2445870 이슈 실제로 쯔양이 24시간 먹은 양 공개 8 22:00 1,487
2445869 유머 인사이드아웃2 불안이 목소리역 배우 16 21:59 1,471
2445868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 유족 "윤 대통령 '조작 가능성' 언급 사실이면 사죄해야" 4 21:59 220
2445867 이슈 Google Worldwide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남성 K-Pop 아이돌 (2024년 상반기) 8 21:57 459
2445866 이슈 좌표 찍는 무서운 지리덕후들 17 21:56 1,877
2445865 이슈 8년 전 오늘 발매♬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涙' 21:56 43
2445864 유머 [KBO] 우천 중단 영상으로 팬들에게 경악을 선사한 구단 9 21:55 1,842
2445863 기사/뉴스 "후기 한 줄 써주세요" 알바라더니…3일 만에 1억 4천 뜯겼다 9 21:55 1,244
2445862 이슈 스파오에서 콜라보 잠옷 만들던 사람 근황 9 21:55 2,519
2445861 이슈 르노 코리아 집게 손가락 관련 더쿠 여론 댓관하는 것 같은 남초 52 21:53 1,658
2445860 기사/뉴스 "BTS 컴백만 기다립니다"…'IT기업' 하이브의 근황 보니 [김소연의 엔터비즈] 20 21:52 767
2445859 이슈 정발된 쿠지라이식 라멘 후기 4 21:52 2,043
2445858 기사/뉴스 아이돌 개인평판 6월 분석결과 1위 BTS 진, 2위 아이브 장원영, 3위 아스트로 차은우 6 21:52 376
2445857 기사/뉴스 박명수, “개그의 비결은 ‘타고난 게 아니라 노력’... ‘2만 시간의 법칙’이 증명했다” 21:51 148
2445856 이슈 원덬기준 안보면 손해인 셋더톤 카리나.x 8 21:49 730
2445855 유머 기안84 한혜진 근황 24 21:49 5,241
2445854 유머 생과일주스 몰카 6 21:48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