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1일 새벽 정주리는 자신의 집안에서 난 소음 논란에 대해 언급,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해당 논란은 지난 30일 한 지역 맘카페에 올라온 벽간 소음 글로부터 비롯됐다. 작성자에 따르면 "밤 12시까지 큰 애들은 소리지르며 놀고 새벽엔 돌 지난 아이가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악을 쓰며 울어대고"라며 "민원도 넣었는데 바뀌는 건 없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하 정주리 글 전문
저희가 그 시간에는 다 자고 있었는데 오해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관리실에서는 민원을 넣은집의 호수를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쓴 부분은 저의 불찰입니다.
이사와서 늘 웃으며 반겨주는 이웃집덕분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어디에서 민원이 들어왔는지 몰랐습니다.
낼은 윗집옆집아랫집 모두 찾아뵙고 다시 인사드리고 사과드리겠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https://v.daum.net/v/20230701094122236?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