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이정재의 측근은 OSEN에 "이정재와 탑이 몇 년 동안 교류가 전혀 없었고, 서로 연락도 하지 않고 지냈다"며 "두 사람의 마지막 연락 자체가 이미 수년 전의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몇 년 간 연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루머"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또한 OSEN의 추가 취재 결과, 이정재는 지난 23일 진행된 '오징어 게임' 시즌2 대본 리딩 현장에서 탑의 얼굴을 봤고, 이 자리에서 탑의 캐스팅 소식을 최종적으로 알게 됐다고.
빅뱅의 멤버였던 탑은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탑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소속사는 없지만, 한국 활동을 비롯해 관련된 일을 봐주는 국내 매니지먼트(흰엔터테인먼트)와 대표가 있는 상황이다. 흰엔터 대표는 OSEN에 "일을 전담으로 맡아서 봐주는 정도는 아니고, 친분으로 일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도와주고 있다. '오징어 게임2'에 대해선 특별히 봐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879677
이어 "몇 년 간 연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 캐스팅에 관여했다는 건 진짜 말도 안 되는 루머"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또한 OSEN의 추가 취재 결과, 이정재는 지난 23일 진행된 '오징어 게임' 시즌2 대본 리딩 현장에서 탑의 얼굴을 봤고, 이 자리에서 탑의 캐스팅 소식을 최종적으로 알게 됐다고.
빅뱅의 멤버였던 탑은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을 탈퇴했다. 현재 탑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은 소속사는 없지만, 한국 활동을 비롯해 관련된 일을 봐주는 국내 매니지먼트(흰엔터테인먼트)와 대표가 있는 상황이다. 흰엔터 대표는 OSEN에 "일을 전담으로 맡아서 봐주는 정도는 아니고, 친분으로 일이 있을 때마다 조금씩 도와주고 있다. '오징어 게임2'에 대해선 특별히 봐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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