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봉 두배' 유혹에 중국 갔다가…찬밥 신세 된 한국 조종사들
44,613 245
2023.06.29 12:19
44,613 245
https://img.theqoo.net/qUIjcK


특히 중국 항공사들은 코로나 전 급격히 사세를 불리며 한국인 조종사를 대거 스카우트하며 영입했다. 특히 중국 항공사들은 당시 한국 항공사가 주는 연봉보다 두 배가량을 부르며 한국인 조종사들의 중국행을 이끌어냈다.

당시 좋은 대우를 찾아 떠난 한국인 조종사들이 한국으로 복귀한 뒤에 재취업은 쉽지 않다. 대형항공사(FSC) 관계자는 "연봉과 나은 대우를 찾아 회사가 힘든 시기 중국으로 이직한 한국 조종사들을 다시 뽑기 힘든 분위기가 있다"고 전했다. 이들 중 일부는 중국 항공사로부터 "현재 연봉의 절반을 감내하든지, 퇴사하라"는 식으로 사실상 퇴직 강요를 받았다고 한다.

https://naver.me/xr6aWJbY
목록 스크랩 (0)
댓글 2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노리🌟] 내추럴 무드 컬러 5종 출시! <슈퍼프루프 피팅 젤 아이라이너> 체험 이벤트 299 07.29 15,962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521,94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623,61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73,24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82,8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714,919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005,9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207,6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6 20.09.29 3,141,98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02 20.05.17 3,773,7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2 20.04.30 4,334,5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828,9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68885 이슈 순백으로 승부하는 판다 푸바오 4 08:35 243
2468884 유머 아마도 댓글은 별로 안달릴거 같은 열일하는 어제 오후의 삼성 근황 2 08:34 456
2468883 기사/뉴스 진세연 “첫 로코에서 김재중 만난 건 큰 복” (나쁜 기억 지우개) 1 08:31 320
2468882 기사/뉴스 日팀 향해 “파이팅!”…김제덕, 심판 구두주의에 ‘철렁’ 5 08:31 1,083
2468881 정보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자백의 대가> 넷플릭스 확정 4 08:30 652
2468880 이슈 열심히 외운 애국가 못 부른 허미미 “다음엔 꼭 금메달 딸 거예요” 14 08:29 931
2468879 기사/뉴스 '값진 4위' 여자 사브르 최세빈 "4위하면 불행할 줄 알았는데... 4년 뒤에는 나를 믿는 선수 됐으면" 4 08:27 635
2468878 기사/뉴스 래퍼 '치트키' 사망설 확산... "고층 건물 옥상서 촬영 중 실족사" 13 08:26 3,486
2468877 이슈 스포티파이 스밍 가장 높은 흑인 여솔 앨범들 2 08:25 298
2468876 기사/뉴스 ‘서진이네2’를 통해 K-콘텐츠의 위력을 즐기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3 08:25 510
2468875 이슈 라방 중 Ai 커버는 나쁜거라며 대신 무반주로 불러준 윈터 5 08:24 623
2468874 이슈 애플 아이폰 iOS 18.1 베타 버젼에 등장했다는 통화녹음 기능.twt 11 08:22 805
2468873 기사/뉴스 아미 해머 "로다주가 재활원 비용 내준 거 아냐... '콜바넴' 감독이 열렬한 지지 보내줘" 12 08:19 1,678
2468872 기사/뉴스 [올림픽] '똑같이 전쟁 중인데' 러시아는 NO, 이스라엘은 OK... 이중잣대 논란 23 08:14 1,545
2468871 정보 네페 120원 20 08:10 1,357
2468870 기사/뉴스 영종·인천대교 이어 3연륙교 이름은…인천 지자체 '기싸움' (중구 vs 서구) 17 08:07 946
2468869 유머 한국인이 된 셀린디온.jpg 12 08:06 3,681
2468868 기사/뉴스 14세 요시자와·16세 반효진…파리서 빛난 '금메달' 앙팡 테리블 19 08:05 2,366
2468867 기사/뉴스 "형들, 할 수 있어!"…男 양궁 상징 된 김제덕의 '화이팅' [2024 파리 올림픽] 4 07:55 2,676
2468866 기사/뉴스 미 아이오와주, 임신 6주후 낙태 금지...해리스 "생식권 보호해야" 23 07:52 2,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