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HB엔터 측 “구혜선 때문에 수년간 정신적 피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전문]
111,310 529
2023.06.20 10:04
111,310 529
[뉴스엔 이민지 기자] HB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구혜선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6월 20일 "HB엔터테인먼트는 수년간 구혜선 씨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본 사건은 출연료 미지급이라거나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구혜선 씨는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테인먼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습다"며 "법원의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며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으므로 구혜선 씨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HB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수년간 구혜선 씨의 전속 계약 관련 분쟁 및 반복되는 허위 주장에 근거한 소송 등으로 인하여 계속적인 법률 대응을 해야 하는 재산적 피해와 임직원 및 소속아티스트들의 정신적 피해를 심각하게 입고 있습니다.

구혜선 씨는 본인의 의지로 시작한 분쟁들과 관련한 사법기관의 엄중한 판단들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입장을 밝히며 법원의 판단을 왜곡하고 허위 사실로써 피해자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상사중재원과 법원의 판단은 HB엔터테인먼트가 구혜선 씨에게 미지급한 금액이 없다는 것입니다.

본 사건은 출연료 미지급이라거나 갑질 횡포와는 전혀 관계 없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구혜선 씨는 수년간 다양한 허위 사실로 HB엔터테인먼트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구혜선 씨가 잠시나마 소속 배우였기때문에 수년간 계속되는 구혜선 씨의 부당한 청구에 언론 보도를 자제하며 법적으로만 대응해왔으나 법원의 판결조차 왜곡하고 부인하며 회사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으므로 구혜선 씨의 모든 허위 사실 공표 및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습니다.

기자님들도 명백히 확인이 된 사실만을 기사화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B엔터테인먼트 드림.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38340
목록 스크랩 (0)
댓글 5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292 07.01 38,5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118,57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61,44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746,5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042,342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301,5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72,1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10,2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62,5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24,8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97,54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827 기사/뉴스 '서면 스토킹 추락사' 징역 3년 6개월‥유족 반발 3 07:36 726
2447826 이슈 집게 손 검증을 무시하면 일어나는 일 23 07:27 3,236
2447825 이슈 y존에 이어 골반에 대한 분석까지 하는 로아유저들 (적나라함주의, 일부 모자이크함) 8 07:27 2,183
2447824 이슈 사주에서 대운이 바뀐다는 해에 소속사 옮긴 사람.jpg 2 07:26 3,762
2447823 기사/뉴스 韓 경제침탈 주도' 얼굴 박힌 1만엔 신권, 일본에 풀렸다 8 07:20 1,309
2447822 기사/뉴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오늘 개막...손예진→김재중 뜬다 2 07:20 810
2447821 이슈 영화 '써니' 속 상미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13 07:15 2,997
2447820 이슈 사고물건에 살아서 무섭다는 일본 사람 16 07:08 4,446
2447819 유머 그때 그 비트코인 단톡방.jpg 13 07:08 3,129
2447818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아야카 'Jewelry day' 07:06 287
2447817 이슈 요즘 2024 대학 서열 ㄷㄷㄷ 21 07:04 3,769
2447816 유머 후이바오의 상황 판단 14 07:02 3,048
2447815 유머 치킨집에 회 가져와서 먹는 할아버지들;; 13 07:01 4,335
2447814 기사/뉴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민원사주' 의혹 '가족·지인' 민원 몰랐다?‥직원 카톡 보니 6 07:01 796
2447813 기사/뉴스 "산재 신청 대신 합의금"‥보험도 없는 '쿠팡 기사' 2만 명 1 06:55 575
2447812 이슈 "미국 젊은 세대의 48퍼센트는 ㅅㅅ 장면이 필요하지 않다" 25 06:53 4,379
2447811 기사/뉴스 출구부터 바로 '속도'‥"가속 페달 90% 이상 밟아" 4 06:53 1,803
2447810 기사/뉴스 "금팔찌 차본다며 냅다 튀어"‥자수 뒤 "팔찌 잃어버렸다" 3 06:50 1,624
2447809 이슈 어른이 되면 화장대에.twt 36 06:27 5,778
2447808 이슈 이영지가 부르는 Small girl 도경수 파트 8 06:18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