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덬들도 있겠지만 '나리타 공항'은 도쿄에 없다.
나리타 공항은 도쿄 옆 치바현에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김포-하네다 노선이 10만원 이상 비싼데도 많이 팔리는 것임...)
그래서 대부분의 관광객은 나리타 익스프레스(왕복 4,070엔)나
스카이라이너(편도 2,300엔)를 이용해서 나리타 공항에 간다
하지만 사실 편도 1,200엔 정도에 나리타 공항을 갈 수 있음ㅇㅇ
케이세이 스카이액세스선을 이용하면 됨!!
도쿄에서 나리타공항으로 갈 때는 아묻따 오시아게역에서 타면 된다
(나리타공항>도쿄는 더 좋음. 오시아게역부터 아사쿠사선으로 바뀐다)
편도 약 1만 2천원으로 저렴하면서도
나리타공항까지 가는데 1시간도 안 걸린다.
오시아게에 뭐가 있는데 씹덕아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스카이트리가 있다
도쿄의 대중교통(특히 전철/지하철)에 대해 잘 모른다면
나리타 익스프레스나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맘편히 가도 된다
하지만 내가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라면 스카이 액세스를 추천한다
Q. 걍 도쿄역에서 천엔버스 타면 되잖아요
A. 지금 그거 1300엔이다. 버스 탔다가 길막히는거 못 버티는 사람을 위한 글임ㅎ
Q. 저렇게 저렴한데 단점이 있을 거 아니에요
A. 배차 간격이 길기때문에 차 놓치면 안 됨
스카이라이너와 나리타액세스는 지정석이지만
나리타액세스는 일반 전철임. 자리가 나야 앉을 수 있다
Q. 오시아게역 -> 나리타공항까지 더 저렴한 거 없나요
A. 케이세이 본선 특급을 타면 됨 다만 1시간 20분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