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심심한데 영화나 볼까 싶은 덬들을 위해 추천해보는 잔잔한 여운이 깊게 남는 영화 25선...jpg
49,135 638
2023.03.17 01:59
49,135 638

※ 무묭이 기준임!! 네이버 영화 평에서 인용해온 문구들이 좀 있음!


cYXgj


OQTwH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세월을 초월한 절경은 세월을 동반한 관계와 감정을 싣고.


줄리엣 비노쉬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티키타카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 있는 영화.


FbkTN

NiDvA

컨빅션


실화 바탕 영화.


과잉하지 않아 더 절절한. 믿음에 대하여.


hPkcm

SyZms

주노


엘렌 페이지를 알린 영화.


무거운 주제를 깔끔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kVTxc

dOZNV


누들


용기와 기적을 부르는 '소통 가능성의 소통'.


주인공의 아름다운 결단에 찬사를.


GrLyt

GQseg


피해자들의 감정과 관계, 그리고 뒷 이야기.


마음을 다잡을 때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hWivh

QMdaU

내일을 위한 시간


'내일'을 위한 시간, '내 일'을 위한 시간.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깨달음을.


YbNKM

OQKKO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엄청나게 시끄럽고 먼' 이야기 일 수 있으나, '믿을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현실을 되짚어나가며 성장하는 아이의 모험기.


MoefT

WQYEr

블라인드 사이드


실화 바탕 영화.


가족이라는 집단은 서로를 변화시킨다.


qFTMM

JNikq

레이디 버드


자기 자신밖에 돌아볼 여유가 없던 시절에 대하여.


어쩌면 모두의 자전적 이야기일 수도. 여덬들에게 강추.


xhCZU

efuNZ

디스커넥트


사람들의 외로움이 SNS라는 괴물을 만들었다.


너무나도 현실에 있을 법한 세가지 이야기를 깔끔하게 교차시키다.


uBQuo

xOAHY


스틸 앨리스


줄리안 무어가 2015년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탄 이유.


많은 걸 잊어버렸지만, 잃어버렸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앨리스였다.


cJeAl

nTHLs

쓰리 빌보드


끓어오르기 쉬운 소재를 끌어안고도, 차갑고 이성적이다.


분노와 복수의 이야기일 줄 알았더니 오묘한 구원과 성찰이 이토록 뒤엉켜있다.


sECTh

fopqm

인시던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반복, 또 반복. 어떻게 보면 단순하지만 많은 뜻이 담겨있다.


XPUSJ

CfjaY

사이드 이펙트(2013)


사회 부조리와 욕망을 담담하면서도 아찔하게.


루니 마라를 좋아한다면 꼭 볼 것.


ugnFR

GXvYh

청바지 돌려입기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첫 주연작.


청바지로 연결되는 네 사람 각자의 그 해 여름, 청춘, 아픔과 성장, 그리고 우정.


ZsQIV

cAQuV

펜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의 입장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어서 난감한.


비올라 데이비스의 인생 연기.


vHeYh


ezWSt

주키퍼스 와이프


실화 바탕 영화.


제시카 차스테인이 숨겨진 영웅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찬사.


uQZfs

KkAic


스탠바이, 웬디


모두 내가 한 발짝 내딛기 전까지는 불가능이란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건재한 다코타 패닝의 존재감.

UzAPY

BjIYu

문라이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바로 그 작품.


달빛 아래에선 모두 푸르게 빛난다.


QqTUd

DeSjH

칠드런 액트


명쾌하게 결론짓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회피하는 삶의 태도가 빚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


엠마 톰슨의 눈빛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이였다면.


vZdDG

AVhDQ

소울 서퍼


실화 바탕 영화.


파도도 한 수 접게 하는 그의 의지.


yehIV


lBSNm

더 웨이, 웨이 백


그의 사춘기, 우리의 여름.


소소하지만 따스하여 심금을 울리다.


TkeLL

wSrhh

고스트 스토리


함부로 덧없음이라 불렀던 것들에 대해.


상실과 공허의 새로운 표현 방법.


BiBSK

MwbPn

9: 나인


팀 버튼의 짙고 어두운 색채가 희망을 만나면.


암울한 미래에 던지는 한줄기 빛.


FrogR

SoZUP

필로미나의 기적


실화 바탕 영화.


고통을 말하는 자는 많지만 품을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목록 스크랩 (488)
댓글 6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더쿠⭐️] 사주, 신점 그리고 무당까지! 샤머니즘이 궁금한 덬들을 모십니다. <샤먼 : 귀신전> 비공개 시사 이벤트! 84 00:08 5,91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82,99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03,6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26,37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186,6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58,89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81,97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45,6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8,6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73,4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602 이슈 2025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극장판 애니메이션 베르사유의 장미 PV 1 06:49 138
2447601 이슈 대만 이케아에서 한정 판매 한다는 두리안 아이스크림 3 06:46 400
2447600 이슈 실시간 PK 실패하고 우는 호날두 13 06:19 2,875
2447599 이슈 일본방송에서 아기소 흉내 내는 뉴진스 하니 ㅋㅋㅋㅋ 2 06:18 883
2447598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도 운영하는 갈치 식당 입니다~ 2 06:10 461
2447597 유머 😺어서오세요 오전에만 운영하는 치즈냥 식당입니다~ 3 06:06 562
2447596 이슈 고종이 커피와 함께 처먹었던 디저트 모음 39 06:00 4,387
2447595 유머 살인청부업자 공 + 대통령 수 1 05:57 1,837
2447594 이슈 ?? : 파리도 딱밤 날아올거 피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놀랬을듯 3 05:14 3,095
2447593 유머 새벽에 보면 엄청 시원해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62편 5 04:44 1,601
2447592 정보 실시간 알티타는 중인 라이즈 소희 팬싸영상.X 9 04:42 2,846
2447591 기사/뉴스 "혹시 한국에? 이 여자 찾으면 70억 준다"…FBI가 7년째 못잡고 있는 '암호화폐의 여왕' 9 04:38 6,860
2447590 이슈 27년 전 오늘 발매♬ 카하라 토모미 'LOVE IS ALL MUSIC' 04:37 1,769
2447589 이슈 언젠가부터 홍콩반점 여러 지점에서 빼기 시작한 메뉴 26 04:36 8,597
2447588 이슈 노령운전자의 '급발진'주장이 점점 신뢰를 잃는 이유 23 04:24 8,355
2447587 이슈 시청 사고 동승자 인터뷰 18 04:21 8,348
2447586 이슈 독도 청원 52% 🔥 새벽 대기인원이 35명밖에 없는데 대기실 있음 32 04:16 3,121
2447585 이슈 어제자 스헤 라방중 유독 해외팬들이 좋아하는 박재범 한마디.x 1 04:13 2,335
2447584 유머 과일당과 음료당의 차이점 14 04:03 4,865
2447583 정보 러브라이브로 난리난 분위기의 일본 누마즈시.jpg 11 03:26 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