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오메가버스보다 유명하진 않지만 못지 않게 섹시한 세계관
107,777 564
2023.01.18 01:32
107,777 564

 

 

미드 더 센티넬 설정에서 따온 센티넬버스


img.jpg


 

저작권 문제때문에 센티넬버스라는 말 말고 가이드버스라고 쓰기도 함

 

 

 

 

 

이 세계관엔 두가지 종류의 인간이 있음

 

센티넬 : 초능력자 혹은 강화인간 보통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들

히어로, 군인 등으로 활약하거나 빌런, 악당으로 활동함


참고로 센티넬=에스퍼 

센티넬을 대체할 단어로 에스퍼를 쓰기 시작했다고 함)





img.gif


img.gif


img.gif


img.gif


이런 사람들이 센티넬

근데 이 센티넬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있음 가이드임

 

 

가이드 : 가이딩이 가능한 인간 그 외 별 다른 능력은 없다

 

 

 

가이딩이 뭔데?

 

스킨쉽을 통해 센티넬을 진정시켜주는 거

=키스 섹스...



img.gif


img.gif


img.gif


img.gif


이렇게 스킨쉽을 해줘야 센티넬이 진정되고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음


가이딩이 없다? 점점 정신이 불안정해져 능력을 제어할 수 없고 종래에는 폭주에 이르러 죽음

 

 

 

 

중요한건 뭐다?

센티넬에게 가이드는 꼭 필요한 존재

가이드는 센티넬이 없어도 살아가는 존재





img.jpg



척추측만증은 안고쳐줌 참고로





너무나 강한 센티넬이 

평범한 가이드 없이 살아갈 수 없고

평범한 가이드는 센티넬 없이도 잘살 수 있는 것

 

이게 이 세계관의 핵심이고 꿀잼임...

여러 배리에이션이 가능


보통은 센티넬이 가이드에게 목메고 집착하는게 클리셰이긴 한데 또 가이드가 센티넬을 좋아하고 센티넬은 가이드가 필요함에도 가이드를 거부하는 등 다양한 맛도리 가능~




img.jpg


 

또 꼭 1대1이 필수적인게 아니라

작품에 따라선 가이드 1-센티넬 다수로 매칭하기도 함 


음 뷔페~



img.jpg


img.jpg


여러가지 배경에 잘 어울리는데

근미래물, 전쟁물, SF물, 내전물, 외계인물, 군부물 등 센터, 조직이 등장하는 장르에 특히 잘어울려


세계관이 막장이거나 억압적일수록 음 존맛도리~ 

군대식 계급물이 많고 센터, 공무원식 조직 등이 클리셰라면 클리셰


특히 이런 세계관 AU물에서 반군 정부군/정부군의 인권 탄압 이런 무거운 주제가 가장 많은 장르이기도 함

 

 

여기서 재밌는건 가이딩은 분명 성적 스킨쉽인데

또 이게 필수적인 치료/케어의 방식이다보니 재밌는 상황을 잘 연출할 수 있다는 점

 


다소 일반적인 성별개념이 좀 녹아있어 거부감이 큰 

오메가버스에 비해 성별, 포지션등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게 특징 ㅎㅎ 

비엘로 치면 가이드공 센티넬수도 은근 흔하고 존맛이라

 


서로 혐관일경우

한쪽이 짝사랑할 경우

서로 감정이 없을 경우






원출처 다음카페 여성시대

2차출처 인스티즈



비염ㅋㅋㅋㅋ 당장 감금 갈겨 집착광공 쌉가넝


목록 스크랩 (56)
댓글 56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로마티카🧡] 흔적 순삭! 재구매 각! 순한 잡티 흔적 세럼이 왔다! <오렌지 흔적 세럼> 체험 이벤트 530 07.11 77,47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307,25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442,98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117,3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242,6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448,10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735,8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82,3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3,048,95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8 20.05.17 3,672,4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1 20.04.30 4,217,2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711,9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8118 정보 아이디어로 승부보는것 같은 요즘 SM 아이돌 앨범 디자인 04:25 253
2458117 이슈 역대급으로 뻔뻔한 택배고객 13 03:52 1,685
2458116 정보 NCT 위시 재희가 데뷔를 실감했던 순간 4 03:38 983
2458115 유머 딸내미가 안 나가는 학원 환불도 안돼서 내가 다님 3 03:07 2,256
2458114 이슈 요즘 대학생들사이도 과하게 혐오,차별하는 사람 많아진거 실감난다는거.jpg 225 03:00 12,863
2458113 유머 목사님도 뒤집어지는 지옥토론주제.twt 6 03:00 1,612
2458112 유머 빌리 아일리시를 처음 본 한국 어린이들 17 02:50 3,025
2458111 이슈 페기 구(Peggy Gou) "I Hear You" 이즘(izm) 평 8 02:40 2,197
2458110 이슈 언니 사회에서 만난 사람 그렇게 믿지 마요 VS 별로는 아니에요 얼굴이 예뻐서 7 02:26 3,351
2458109 기사/뉴스 연두색 번호판 근황 33 02:24 5,313
2458108 유머 뉴비가 걱정됐던 고인물....jpg 12 02:22 3,243
2458107 유머 술취한 리뷰와 그래서 궁금해하는 사장님 13 02:17 3,226
2458106 유머 호주 된장에 대해 얘기하는 하니와 다니엘.x 9 02:14 2,691
2458105 유머 귀여운 가방을 산 사람 25 02:13 4,083
2458104 유머 포기하려는 그림쟁이를 응원했더니 6 02:12 3,529
2458103 이슈 전소연이 아이돌하기 잘했다고 느낀 순간 15 02:07 3,933
2458102 정보 대기업 맞아? 하이브 14 02:01 3,664
2458101 이슈 5년 전 오늘 발매♬ GENERATIONS from EXILE TRIBE 'Brand New Story' 01:54 1,121
2458100 이슈 첫 테이크로 한 번에 찍고 영화에 그대로 나왔다는 <불한당> 임시완 교도소 오열씬 2 01:52 3,058
2458099 이슈 1초만에 빚 1억 생긴 사람.jpg 47 01:50 7,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