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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약에 대한 기본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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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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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 - https://theqoo.net/421086832


#스테뿌 ONE.



후시딘이 좋나요 마데카솔이 좋나요 물어본 적 있는 덬들 손들어보세요 ㅇㅅㅇ


후시딘 마데카솔은 같은 상처연고지만


어떤 상처냐에 따라 써야하는 연고가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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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감염방지를 위한 항생제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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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치유촉진&흉터방지연고



☆ 세균감염이 걱정되면 후시딘 흉터가 걱정이면 마데카솔 ☆

두가지 다 용법은 하루에 1번에서 2번.




※특이사항※

항생제 연고인 후시딘을 너무 남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꼭 필요할 때 권장량만 바르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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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찰과상이나 상처에는 습윤밴드 추천

(ex. 이지덤, 듀오덤, 메디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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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입었을 때 쓰는 바세린 거즈인 리도가아제 이외에도 


화상 전용 습윤밴드가 있으니 참고



☆ 붙이는 게 싫으면 같은 효과의 리퀴드 제품 추천

(ex. 메디폼 리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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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시딘 마데카솔 이외에도 박트로반 (처방/일반 양쪽 다 가능, ※ 박트로반은 현재 단종)

(이름만 다른 같은 성분 :박테로신, 에스로반 역시 처방/일반 다 가능)


바스포 등 다른 계열의 항생제 연고도 있음.

필요에 따라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상담가능




그리고 상처치료의 기본은 소독


소독은 생리식염수로 하는게 가장 좋지만 없다면 흐르는 수돗물도 괜찮아.


과산화수소나 알콜은 좋은 성분/나쁜 성분 다 죽여버린다8ㅅ8


꼭 소독후에 치료하자!







# 스테뿌 TWO.



아직도 술 마신 다음날 숙취 두통에 타이레놀 먹는 바보 무묭이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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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레놀 계열 =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임산부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위장장애는 없지만 간 독성이 있으므로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절대 복용 금지.


술 자주 먹는 덬들은 피해야 할 성분.


술 먹은 다음 날은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제재의 진통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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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루펜 계열 = 이부프로펜 성분


위장장애가 일어나기 쉬우니 복용은 꼭 식사 후에.


평소에 위장장애가 있거나 신장 질환이 있는 덬들은


이부프로펜을 피하고,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복용하는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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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의 다른 종류.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부프로펜 2개 효능 = 덱시부프로펜 1개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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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프록센은 이부 계열은 아니지만 효능/부작용이 이부프로펜과 동일.


위장장애 있는 덬들은 피하는 게 좋고 먹을거면 밥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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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보린 / 사리돈은 어지간하면 그냥 먹지마. 진통제 다른 제재 많아. 


IPA(이소프로필안티피린) 안정성 논란으로 말이 많은 약임.


이 IPA 제재는 캐나다/미국에서는 어떤 약에도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이야.


습관처럼 먹던 덬들은 얼른 끊길 바란다8ㅅ8







# 스테뿌 THREE.




여행가야하는데 뭘 가져가야할 지 모르겠다는 덬들에게.


해열진통제 / 소화제 / 감기약 / 지사제 / 멀미약 / 피임약 / 상처소독&연고&밴드


해열진통제는 위에서 설명했으니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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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제는 소화효소제 or 소화효소+위장관조절기능제 가 있으니 덬들한테 맞는 걸로 준비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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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은 종합감기약도 좋지만 코감기 / 목감기약을 따로 챙겨가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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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서 물 바뀌면 설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지사제는 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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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약은 액상, 산제, 알약, 패취 종류가 있는데 키미테는 부작용 우려가 커서 비추 (어린이 키미테는 처방 필요함) 


아이들은 짜먹는 시럽제재 추천. 어른은 원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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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약은 여행 갔을 때 생리 예정인 덬들이 준비해야하는데 


적어도 생리 예정일 7일 전부터는 매일 먹어야하고, 호르몬 제재이기 때문에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


여행이 끝나고 약 끊으면 돼. 




상처소독&연고&밴드는 취향에 맞게 준비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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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 나라 가는 덬들은 벌레 물린데 바르는 약 + 벌레 기피제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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