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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보고서 멘탈 바사삭되거나 찜찜하기까지 했던 해외영화들 모음 2편
9,952 73
2022.10.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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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빨리 2편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안쓰면 영원히 안쓸거같아서 써봄.



문제시 니들말 다 맞다 ㅇㅇ





https://theqoo.net/2615461952

이건 1편 글임.
허접하게 쓰긴했는데 궁금한 덬들 있을까봐






https://img.theqoo.net/UkuVO

엑스페리먼트
실제 있었던 실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이거보고 인류애 가루되서 바스러짐









https://img.theqoo.net/MzCdi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사람의 일생을 너무 허망하다 싶을만큼
극한으로 몰고감. 한때 내 인생영화
중 하나였는데 감독이 병크를...ㅂㄷㅂㄷ













https://img.theqoo.net/mBClt


말레나

감독이 시네마천국 찍은 사람이어서 아무생각없이
그때의 감동을 떠올리며 봤다가 괴로움을 안겨줌
모니카벨루치의 미모로도 커버가 안되는 씁쓸함이란













https://img.theqoo.net/enuDE

멜랑콜리아

제목부터 대놓고 우울함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시험에 들게 만드는 영화....












https://img.theqoo.net/YQdTN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예수님 고문당하는거 보는데 왜 내가 다
고통스럽냐고ㄷㄷㄷㄷ4dx체험한거마냥
보고나서 몸이 다 쑤시더라.












https://img.theqoo.net/tDkcE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소년

서서히 울어!!울라고!!!하고 영화가 그렇게 몰고가는데
거기에 한치의 저항없이 결말보고 울고있는 나 발견.










https://img.theqoo.net/qWryL

판의 미로

이영화 배경이 스페인 내전을 바탕으로 만든거라고 해서
보고난뒤에 더 마음이 무거웠음.
대체 왜 그당시 한국개봉때 이 영화홍보를 판타지마냥
한거냐고....애들 울고 난리날만했음














https://img.theqoo.net/wDwev


살로소돔의 120일

망할놈의 호기심..
진짜 꾸역꾸역 억지로 다보고서 눈 벅벅 씻음.
감독이 이영화찍고서 살해당했는데 이부분 관련해서
말이 많음.













https://img.theqoo.net/ApvFI


티탄


비교적 최근에 본 문제작. 베네데타와 더불어
보면서 간만에 웅!?저기요 내가 지금 뭘본거야!?!?
하고 문화충격먹음.









https://img.theqoo.net/YbFpH



안티크라이스트

라스폰트리에 감독 영화 내심 불쾌해하거나
드럽게 찝찝해하면서 이유모르게
왜 계속 보고있는건지 알다모르겠음.














https://img.theqoo.net/XoGuj


큐브

당시에 보면서 여러모로 놀라워했던 영화.












https://img.theqoo.net/uoLOM

시계태엽 오렌지

옛날영화임에도 전혀 촌티없어서 놀랬고
스토리전개와 파격적이어서 두번놀램.
보고서도 생각나고 후유증 그날 내내 갔음.














https://img.theqoo.net/whBUM


아메리칸 뷰티

진짜 등장인물 다 정상이라곤 없음.
보고나서 여운과 충격이 가시질않았음.
참고로 케빈스페이시 이인간도 병크터져서
그거때문에 다시 보질못하고있음.













https://img.theqoo.net/pCDoq

트라이앵글

무한반복의 괴로움
















https://img.theqoo.net/yVyVz


퍼펙트 블루

보고서 되게 바닥치는 우울하고
정신이 나갈거같아서
다시 보고픈 마음이 들지않았는데
별개로 영화는 진짜 잘만들어졌음.













https://img.theqoo.net/FtPSN

조커

이영화 미국에서 반응보고 오버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보고난뒤에 당시 현지에서 왜 논란이
있었는지 바로 깨닫게 됨.
호아킨 피닉스가 너무 연기를 잘해부렀음..











https://img.theqoo.net/KBPoX


베네데타

아!?이게 실화라고!?하고 충격먹은 영화
심지어 영화관에서 봤다 이거예요
풀버호벤감독 특유의 연출하고 어우러져서
더 놀라웠던 기억이..















https://img.theqoo.net/LLvPt

오펀 천사의 비밀

이사벨 퍼만의 연기는 이영화에서 대체불가급임.
이영화 아직 안본사람들은 걍 아무것도 모르고 보길
추천함.












https://img.theqoo.net/OcTXK


도그빌

이글에서 라스폰트리에 지분 머선일인건데...
근데 이영화는 러닝타임 드럽게 긴데
보다보면 빡치기까지 해서 더 기분이
불쾌했음. 톰 시발놈아 ㅡㅡ












https://img.theqoo.net/aDQaF

디스트릭트 9

너무 암울했던 영화











https://img.theqoo.net/XdvPR

갈증

음습하고 너무 기분나빴던 영화
한번보고난뒤 두번다시는 재탕할 생각조차 안함.
물론 혐오스런 마츠코감독이 찍은 작품이라서
안보는것도 있음














https://img.theqoo.net/dCBdy



멀홀랜드 드라이브

난해하기로 유명한 감독 데이비드 린치의
영화아니랄까봐 보는 내내 띠용? 혹은
헐...ㅁㅊ이러고봄.











https://img.theqoo.net/TDEDU


국두

뭔가 되게 날것의 사랑?!애증!?미움이
고스란히 담겨진 영화. 보고나서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음.










https://img.theqoo.net/WaZax

인간지네


패기가 가득했던 시절에 보고서 썅욕이 나옴과
동시에 이 죽일놈의 호기심을 죽일수도 없고 참나....
저거보고 그날 점심저녁 안먹음. 속안좋아서

아 근데 이거 시리즈물로도 나왔냐ㄷㄷㄷㄷㄷ
1편보고 충격먹어서 아예 쳐다도안보고살았는데
사진찾아보려다가 검색으로 알았음ㄷㄷㄷ
이게 시리즈물로도 나올수있는거였냐며
맙소사 🤦‍♀️🤦‍♀️











https://img.theqoo.net/ynJoT



케빈에 대하여

처음봤을때 진짜 너무 충격이었고
생각이 많아지게 만들었던 영화.












https://img.theqoo.net/DkrVR

오픈 유어 아이즈

스페인 영화인데 참고로 이영화를 리메이크한게 톰크루즈
주연의 바닐라스카이. 원작 리메이크작 둘다 느낌있음.
근데 오픈 유어 아이즈가 전체적으로 더 다크하고
음울함.












https://img.theqoo.net/DBOHE

아메리칸 싸이코
크리스천 베일의 미친놈 접신한 연기가
(참고로 극중에서 정말 찐 미친놈으로 나오...)
정말 일품임. 그당시에 보고서 진짜 충격받음.




















https://img.theqoo.net/nWGer

세르비안 필름

악명높은 영화라고는 들었지만 이거 다보는데
거의 이틀걸림.
보고서 악몽까지 꿀정도로 괴롭고 불편한 영화.
도저히 이거 맨정신으로 보기힘들어서
나중엔 소주 한병마시고 봄
심약한 덬들은 보지마..진짜 보지마ㅠㅠ
난 경고했다.








급추가








https://img.theqoo.net/rTRuL

미스테리어스 스킨
정말 보고나서 찝찝하고 불편하고
너무 슬펐던 영화.
글올리고서 생각나는바람에 급추가해봄.










나중에 기회되면 찝찝한 한국영화편도 써보기로..
이거 쓰려고 기억 되살리는데 그과정에 기 다시 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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