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이메일 노출없이 익명으로 파일 받기 (크기/용량 무제한)
56,496 1338
2022.09.21 16:40
56,496 1338

게시판 댓글이나 트워트로 파일 요청해야 할때가 있는 경우 알면 좋은 팁이야. 


보통은 이메일을 알려주잖아. 근데, 이게 좀 그런거지. 길거리에서 갑자기 집주소를 알려주는 느낌이랄까.

물론 이런 용도로 가짜 이메일을 만들수도 있지만 귀찮지.


이제 설명할께. 

이제 익명 파일함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봐. 

이 파일함 주소를 아는 사람은 누구나 파일을 넣을 수 있어. (파일크기 제한도 없고 갯수제한도 없어) 

그리고 파일함 주인만 이를 열어서 파일을 다운로드 할수 있지.


파일함을 만들어서 파일함 링크를 이메일 대신 공유하는거야.  

여러명에게 링크를 알려주면, 여러 사람에게 수집하는 용도로 쓸수 있고, 

한명에게만 알려주면, 파일을 받는 용도로 쓸수 있지. 



이해했지? 이제 익명파일함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줄께.. 간단해.


1.  파일키위에 가서 가입해.
https://file.kiwi


2. https://file.kiwi/start.html  방문 


3. "수집용" 웹폴더를 만들어. 

img.png


파일 수집용을 선택하는게 중요해..  선택후 웹폴더 만들기 누르면 끝. 


4. 웹폴더 이름을 알아보기 쉽게 바꿔.. 

 상단 메뉴바중 첫번째 아이콘을 누르면 바꿀수 있어.


5. 완성!  이제 링크를 알려주면 끝.  

익명파일함은  아래와 같이 생겼어.  

IIOcu.png



https://file.kiwi/5fbb485a#9dZ75MoOJnlrTldUIfTkQw  에서 실제 테스트해볼수 있어. 


링크를 받은 사람은 파일선택해서 넣기만 하면 파일이 업로드 되고, 

파일함 주인만 이 파일을 열어볼수 있어. 

다른 사람은 파일 목록도 볼수 없어. (올린 사람은 자기가 올린것만 목록에 표시됨)



익명이어서 좋은것도 있는데,  다른 장점도 있어.  

- 덜 미안해져.  파일을 보내는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아주 번거롭거든, 받는 작업을 내쪽에서 다 준비하는거고, 상대방은 파일만 선택하면 되. 

상대방이 부탁을 들어줄 확률도 올라가겠지.

- 편해져.  파일첨부 안하고 메일보내는 경우도 많고. 대용량이면 보낼줄 모르는 사람에게 보내는 방법을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질문 답변 추가/

-서버에 파일 남지 않아 90시간이후 삭제. 나도 알아본거야. 서버에 암호화되서 저장되서 원본을 운영자도 모름(구글이나 네이버는 알지)..  
-만료시간이 있으니. 가능한 빨리 받아야 해.  




목록 스크랩 (1024)
댓글 13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벨머X더쿠 븉방 이벤트💙] 올여름 인생 #겉보속촉 '오일페이퍼 비건 선쿠션' 체험 이벤트 399 06.28 35,0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61,18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39,3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87,2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49,48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46,3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69,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3 20.05.17 3,539,9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03,3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66,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6704 기사/뉴스 세종시 '365일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 08:54 1
2446703 이슈 이원일 셰프가 식당을 운영하는 방법 08:54 6
2446702 이슈 역사 전문가들이 말하는 바꾸고 싶은 조선역사 08:52 264
2446701 유머 션은 활동도 안 하는데 돈이 어디서 나오는 거야? 1 08:51 337
2446700 이슈 「정관장」 12년만의 재팬 앰배서더에 동방신기 취임 1 08:51 170
2446699 기사/뉴스 단독]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절대 아냐…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어 15 08:49 1,134
2446698 기사/뉴스 [단독] “콜걸 같다 생각했다” 군내 성희롱·갑질 피해 소령의 외침 08:48 379
2446697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Crystal Kay 'Eternal Memories' 2 08:46 36
2446696 유머 AI에게 어린시절 사진의 복원을 맡겨봤다 5 08:44 920
2446695 기사/뉴스 현대차·기아, 2분기 매출 '71조' 신기록 전망…수익성도 견조 6 08:39 411
2446694 유머 이혼 전문 변호사가 겪은 친구 결혼식 대참사 26 08:38 4,032
2446693 이슈 팽이버섯을 See you tomorrow라고 부르는 이유.twt 7 08:37 1,115
2446692 기사/뉴스 '슈퍼카 성지'된 도산대로…'문신·금목걸이' 차주, 열광하는 청년들 1 08:36 772
2446691 이슈 팬들 반응 완전 좋은 오늘 공개 된 이준호 더샘 광고 사진 7 08:36 931
2446690 이슈 신라호텔 망고빙수 양이 점점 줄고 있는 것 같다.twt 32 08:34 3,679
2446689 기사/뉴스 해운대 인구 소멸, 고층 아파트에 가려 눈치 못 챘다 5 08:34 1,085
2446688 이슈 쿠팡에서 아이스크림 주문한 사람.jpg 12 08:32 3,412
2446687 이슈 45년 전 오늘 발매♬ 고다이고 '銀河鉄道999' 08:25 116
2446686 기사/뉴스 '부동산 사랑' 삼성이 왜…"수도권 사옥 모두 매물 나올 판" 08:24 1,051
2446685 정보 "손녀 주식계좌, 증여세 내야 하나요?" 잠실 VIP들의 고민 [르포] 6 08:23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