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공채 불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남친
여친은 실망하지만 위로해주려고 함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길을 후회하는 남친
그러다가 여친의 직업인 미용사를 할까 하는 얘기가 나오자
마음 상한 여친이 왜 말을 그렇게 하냐며 쏘아 붙임
그리고 그런 여친에게 그게 화낼 일이냐는 남친
여친이 예민하다 vs 남친이 말실수했다 <<< 이게 원제목이었는데
웹드 보다가 남주가 "이게 너가 화낼 일이야?" 이러길래 저게 화낼 일이 아닌가....? 싶어서
별생각 없이 쓴 제목이었는데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화내길래 제목 수정함....
참고로 저 날 헤어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