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아역들로 다시 리메이크하면 대박날 것 같은 드라마
19,168 58
2022.07.16 01:26
19,168 58
아역들 서사 미쳤고
유승호 박은빈 케미도 미쳤었던 태왕사신기
https://img.theqoo.net/GNCUJ




지금 나오면 주인공들 혐관 맛집에
요새 트렌드에 맞는 서사 있고 독기 가득한 여주라
여주인공도 팬 많이 붙을 느낌적 느낌...


https://m.youtu.be/VRGRe2X_h50
🎵기하 테마곡 운명적인 만남



https://img.theqoo.net/NVbny
부모를 죽인 악의 조직 "화천회"에서 키워진 기하
불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
기하를 신녀로 만들어 궁에 들여보내는 화천회




https://img.theqoo.net/HEfrs

궁으로 가는 길, 부모가 죽을 때
고작 5살이던 기하가 끝까지 지키려고 한
동생 수지니를 마주치고 돌아봄.



https://img.theqoo.net/JRGjh
궁에서 수습 사제가 된 기하



https://img.theqoo.net/HMUqB
화천회에서 늘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음




https://img.theqoo.net/JORVl
화천회의 지령으로 궁궐의 서고에 숨어드는데




https://img.theqoo.net/kNQCJ
"나는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책을 볼 건데
그때까지 안 힘들겠나?
이건 신당에서 쓰는 향료인 거 같은데.
아마 그대는 신당 사제인가?"




https://img.theqoo.net/lAVks
왕자 담덕을 보고 숨은 기하




https://img.theqoo.net/iuNez
"나처럼 책을 보러 온 거면
그렇게 불편하게 숨어 있지 말고 그냥 책을 봐."




https://img.theqoo.net/xHNaG
"아... 잘 모르겠어. 뭐가 잘못된 거지?"




https://img.theqoo.net/nkiRS
"저는 신당의 수습사제라 수습기간이 끝날 때까지
외부 사람과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책꽂이 님과 얘기하고 있습니다.

보법의 기초는 하체의 힘이라 배웠습니다.
아무리 쉬운 보법도 하체의 힘이 받쳐주지 않으면
내것으로 익히기 쉽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책꽂이님?"




https://img.theqoo.net/Frdjv
말을 마치고 순식간에 사라진 기하




https://img.theqoo.net/zXrre
기하는 자신이 알려준 대로 무예 연습을
하는 담덕을 훔쳐보며 기뻐함




https://img.theqoo.net/TBHVC
화천회의 계략으로 연호개에게 접근하는 기하
담덕의 사촌이자 유일한 벗인
연호개는 위험에 처한 기하를 구해주다 반함

(((김호영 맞음)))



https://img.theqoo.net/zEBGC
"여긴 신당 약초밭인데...
신당 사람이 아니면 오면 안 되는데..."




https://img.theqoo.net/FkSKq
"찻잎이 속병에 좋다고 해서 구하러 왔어."

"수습 사제는 바깥 사람이랑 말을 하면 안 되는데..."




https://img.theqoo.net/XNvHA
"난 꽃한테 얘기하는 건데. 이봐, 꽃!
자네 잎을 달여먹으면 토하는 병에 좋은가?"



https://img.theqoo.net/SUpir
"혹시 폐하께서 어지럽거나
손발이 마비된다고 하시지는 않는지?"

"병을 볼 줄 아니?

"조금 배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자! 폐하를 만나줘.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어찌 해야 하는지 좀 알아봐줘!"



https://img.theqoo.net/kbrat
"폐하께는 훌륭하신 어의들이 계실 텐데..."



https://img.theqoo.net/FWopO
"여기 궁에선 누굴 믿을 수 있는지 모르겠어.
넌... 믿어도 되겠지? 믿을래."




https://img.theqoo.net/ZALKx
"손을 보아도 되겠습니까? 감각이 없으십니까?"



https://img.theqoo.net/RZdCf
"그래, 어린 선생. 내 병이 뭐라 나오는가?"





https://img.theqoo.net/XYvPA

배후가 누구인지 눈치채지만 주저하는 담덕





https://img.theqoo.net/ySezl
"하루라도 더 살아보려고, 남들 눈에 띄지 말라고
폐하께서 이르셨어. 그래서 그렇게 해왔거든.
근데 어쩌면 이게 진짜 나야. 약하고 비겁해.
아주 바닥까지 그런가 봐. 누군지 알면서도..."

"잡아들이지 않으십니까?"

"상대는 그러길 바라고 있는 거 같아. 역적이라고
소리치면서 나서주길 바라나 봐."






https://img.theqoo.net/mOeSb
"어려서 고아가 된 저를 키워주신 분이 계신데요.
그 분이 해주신 말이 있어요."



https://img.theqoo.net/olELQ
"범을 잡겠다고 도끼 하나 들고 덤비는 건 용기가 아니래요.
그건 그냥 무식해서 겁이 없는 거래요.
지혜가 있는 자는 도끼가 아니라 덫을 놓아 범을 잡는대요.
겁이 나지만 하는 것, 그러기 위해 지혜를 다하는 것.
그게 용기래요."




https://img.theqoo.net/Neqsx
"기하야. 언제나 내 옆에 있어라.
언제라도 돌아보면 보이는 데 있어줘."




https://img.theqoo.net/rrvwK
배후인 고모(연호개 엄마)를 죽이고 괴로워하는 담덕




https://img.theqoo.net/AjCsb

"싸움을 잘하면 좋은 왕이 될까?
나, 내 좋은 친구의 어머니를 죽였다.
이래도 좋은 왕이 될까? 대답해 봐."




https://img.theqoo.net/dLLtH
'전 그냥 왕자님이 더 세지고 더 날래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혹시라도 위험해져도 다치지 않고
도망갈 수 있음 좋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함께 성장한 담덕과 기하~
(성인 된 유승호와 박은빈 ver)



https://gfycat.com/PeriodicCraftyBrocketdeer
"기하 니가 신당을 그만둬라.
그럼 내가 태자를 그만둘게.
그리고 나서 우리 둘이 도망을 가는 거야.
먼 나라 장 바닥을 돌면서
넌 불피우는 재주를 보이고 난 돈을 걷는 거지."

"......"

"좀 더 있으면 안 돼? 기왕 왔는데.."




https://gfycat.com/NeedyHopefulDrongo
"주무세요."



https://gfycat.com/SorrowfulGrippingHochstettersfrog
"궁 안에는 같이 웃어주는 사람이 없어.."



https://gfycat.com/UnhealthyWelcomeCow
"......"

기하는 담덕과 자신의 처지를 알기에
맘편히 웃을 수 없음




https://gfycat.com/EachTestyDungbeetle
저잣거리에서 자유롭게 사는 수지니와
어울리며 즐거운 듯 웃는 담덕



https://img.theqoo.net/MquiO
"어렸을 때 그 일이 있은 후로
한 번도 편하게 웃으신 적이 없었는데..
아주 환하게 웃으셨어. 그 아이를 보면서..."

씁쓸한 기하




https://img.theqoo.net/ZwjDS
"태자 자리를 내주겠다고? 떠나겠다고?"

"저는 하루를 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사는 듯이 살고 싶습니다."

기하와 함께 궁을 떠나겠다고 왕에게 말하는 담덕





https://img.theqoo.net/XdjcG
그때 화천회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https://img.theqoo.net/StJsx
왕은 급하게 피신하는데



https://img.theqoo.net/jCfYm
왕을 구하기 위해 달려온 기하




https://img.theqoo.net/dQKXl
"내가 너를 안다. 내 아들의 오랜 친구..
언젠가 내 몸을 썩게 하던 독도 치료해줬었지.
오늘도 나를 구해주러 달려왔구나."




https://img.theqoo.net/rKVDQ
"그러기 위해 왔습니다.
어떻게든 폐하를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모시고 나갈 겁니다."

"나간다..? 내가... 나의 궁에서..."




https://img.theqoo.net/jfcll
"목숨을 부지하자고 멀리 도망가자?"




https://img.theqoo.net/MoAlR
"폐하!!!"




https://img.theqoo.net/mScFc
"미안하구나, 아가야..
내 아들은 쥬신 왕의 별 아래 태어난 자..
나도, 너도 그 발목을 잡아서는 안 돼.
내 아들 담덕은 도망갈 수 없어.
그러니 너를 멀리 해야... 미안하다..."




https://img.theqoo.net/xhDQX
"내 원수를 갚고 싶다면 왕이 되라고 전해다오..."

호위무사는 기하가 왕을 살해했다고 오해함

(((이다희 맞음)))




https://gfycat.com/UnevenSizzlingBat

"사제가 폐하를 시해했습니다. 기하라는 이름이었습니다.."

"...거짓이다!"

"...저는 분명히 전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coETu
담덕은 기하를 믿고 만나러 가지만
약속 장소에서 화천회의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고



https://img.theqoo.net/EtgEG
내 너를 믿었는데...!!





https://img.theqoo.net/NoWAL
"...!!"

담덕의 오해에 괴로워하던
기하는 화천회를 탈출해 담덕을 만나러 오지만




https://gfycat.com/DeterminedAffectionateBluefish
또 기하의 동생 수지니와 함께 술을 마시며
행복하게 웃고 있는 담덕을 발견함





https://gfycat.com/GaseousBossyDrake
궁에는 같이 웃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한
담덕의 말이 떠오르며 배신감을 느끼는 기하






https://img.theqoo.net/QQycD
연호개 집안의 음모로 선왕 시해 누명을 쓴 담덕은
신전에서 가우리 검의 심판을 받게 됨

(죄가 없으면 가우리 검으로 찔러도 죽지 않을 것이라
하지만 여태껏 이 의식에서 살아남은 자는 없었음)




https://img.theqoo.net/IcRPR
기하는 연호개가 들고 있는 검을 빼앗아
담덕의 심장을 찌르는데




" https://gfycat.com/ValuableFirmIrishdraughthorse

내 아버지께도 이렇게 했니?
내 아버지도 너를 믿다 이렇게 돌아가셨니?"



https://img.theqoo.net/UNzVu
"난 믿었어요. 나를 믿어줄 거라고.
혼자 보내지는 않을 거예요. 함께 가요."

같이 죽을 생각이었으나 왕의 운명을 타고난
담덕은 죽지 않았고 오해만 깊어짐




https://img.theqoo.net/gBYyT
흑화한 기하는 사당 최고신녀의 신력을 흡수하고 죽임




https://img.theqoo.net/ZsypW


"제가 어디까지 가게 될지 저도 모르겠으니
지금 저를 죽여 멈추게 하세요."

"내 안에 미련이 있었어. 그래서 널 이렇게 찾아왔고.
이제 됐어. 내 마음이 끝났어."





https://gfycat.com/AccomplishedIcyHerculesbeetle
"평생 내가 원한 건 오직 한 가지뿐이었는데.
오직 그 사람뿐이었는데...
그게 그리 큰 욕심이었나.."





https://gfycat.com/PastelImpressiveHornedtoad
"나는 이 세상이 싫은데..
아이야, 어떠니?"




https://img.theqoo.net/QjJje
절벽에서 몸을 던져 죽으려 하지만
하늘이 선택한 담덕의 아이를 가진 기하는
신비로운 힘으로 보호되어 죽지 않음





https://img.theqoo.net/FhqGJ
기하와 강력한 인연으로 연결된 담덕은
기하가 괴로워할 때마다 같이 고통을 느낌




https://img.theqoo.net/HsiHN
"아가야. 이 어미가 먼저 고구려를 너에게 줄 거야.
그 다음에 무엇을 줄까?"




https://img.theqoo.net/dASYL
"하늘은 무섭지 않아.
난 지금 하늘을 만들어가는 중이니까.
난 하늘과 싸워서 이길 거예요."


기하는 연호개를 이용해 고구려를 차지하려 하고
담덕은 수지니와 사랑에 빠지며
기하, 연호개 vs 담덕, 수지니의 구도 형성

제작비 엄청 들인 대작이라 퀄 좋았다가
후반에 생방돼서 결말 망이었는데 리메이크했으면..


ㅊㅊ ㅅㅇㄷㄹㅅ
목록 스크랩 (0)
댓글 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287 09.27 18,5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99,0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62,5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84,6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722,1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57,6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80,6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30,70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34,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89,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1622 이슈 [MLB] 오타니 쇼헤이 50-50 달성, 전세계 언론 반응 19:29 31
2511621 이슈 현재 트위터에서 핫한 맘마먹음이 모음😻🐾(행복해지는링크가많음) 19:28 38
2511620 유머 농장에서 수확한 치코리타 4 19:28 186
2511619 유머 한국인의 반골 기질을 불러 일으키는 광공 9 19:26 579
2511618 이슈 이스라엘, “헤즈볼라 지도부 전원 제거” 9 19:26 271
2511617 이슈 박봄 "이민호, 진심 남편♥" 또 업로드…대체 무슨 의미? [MD★스타] 34 19:24 1,973
2511616 팁/유용/추천 고양이 꼭 소리켜고 보기 2 19:24 226
2511615 이슈 왼쪽에도 사람 산다는 팬들 외침에 달려가는 정해인 1 19:23 331
2511614 이슈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커.gif 9 19:21 523
2511613 유머 무신론자가 기도하는 법 10 19:21 395
2511612 이슈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구입했다면 보상 받으세요 1 19:19 531
2511611 이슈 <삼시세끼 light> 시청률 추이 13 19:18 1,583
2511610 이슈 서머 결승전 3세트 패배후 바이퍼의 피드백 19:17 213
2511609 이슈 오늘 푸바오 미모 13 19:17 633
2511608 이슈 경제관념 쉽고 트렌디하게 알려주는 EBS 다큐.jpg 23 19:15 1,651
2511607 유머 햄스터 병원비 47만원 33 19:15 2,713
2511606 이슈 누가 저한테 열심히 살라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19:15 694
2511605 이슈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인 흑백 요리사의 정지선 셰프.jpg 7 19:14 1,961
2511604 유머 웅니보면서 플레이봉에서 빽스텝하는 후이바오🐼 6 19:14 717
2511603 유머 진짜 믿기 힘들어서 찾아본 고르곤졸라 피자 25 19:13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