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회사가 나 모르게 40억에 나를 팔았어
13,328 58
2022.06.23 19:01
13,328 58
나 외국인이고 미성년자인데 회사가 나 몰래 우리 아빠 도장 파서 40억에 나를 다른 회사에 팔았음
회사에 얘기했더니 회사는 전혀 잘못된 게 없대
그래서 소송했는데 이유 없이 어둠의 세력에 현혹당해서 그런다고 계속 언플 때려서 나만 배신자됨




















주어 라이관린

아직도 소송에 대한 정확한 전후 상황을 잘 모르고 라이관린을 둘기로 아는 사람이 많아서 쓰는 글임
라이관린은 큐브에게 심각하게 피해입은 피해자였고 소송 내용도 자세히 보면 충격적일 정도로 심했음

1. 워너원 되고 거의 바로 중국 회사에 권리 양도함
(40억에 라이관린 권리를 일체 양도하고 계약상 양도받은 중국 회사가 큐브보다 우선시됨)

2. 양도받은 회사가 또 권리를 팔 수 있는 구조라 아주 복잡하게 계약이 얽히고 정산도 제대로 안 됨

3. 라이관린 아버지 도장 파서 계약서 작성

4. 미용실에서 잠깐 인사한 걸로 계약 동의했다고 주장

5. 라이관린을 조종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으며 계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계속해서 언플 기사 나감

6. 사문서 위조, 권리 양도, 일방적인 언플 모두 외국인인 라이관린이 19살 미성년자일 때 이루어진 일임

7. 패소 후 항소를 포기하고 오해를 풀지 못해 안타깝고 앞날을 응원한다며 마치 모든 게 오해였다는 언플함

https://img.theqoo.net/YvYIY
https://img.theqoo.net/OwGND
https://img.theqoo.net/veKEC
http://naver.me/FT0ATTec

자세한 판결문 내용 출처 : 고승우 변호사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ungwoooo/222411956554

승소 후 라이관린 담당 변호사 인스타

https://img.theqoo.net/EpyCP

항소 포기한 뒤 나온 큐브의 공식 입장문 언플 기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라이관린과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8민사부는 17일 라이관린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 판결 선고기일을 열고 "라이관린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고하며 라이관린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관린은 2019년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송에 대해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당사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64476
목록 스크랩 (2)
댓글 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1036 06.13 42,23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24,07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90,6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546,1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81,0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57,6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3 20.09.29 2,745,2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0 20.05.17 3,418,2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99,0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19,7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3863 이슈 [인기가요] 선미 SUNMI "Balloon in Love" STAGE (막방) 4 16:30 100
2433862 유머 누워서 먹는 푸바오 옆집 오빠 허허.jpg 6 16:30 603
2433861 유머 KBO : 시대의 흐름의 맞게 경기 시간 단축하자 / 선수들 : 어림도 없지 7 16:28 935
2433860 이슈 오늘 선업튀 포상휴가로 출국하는 김혜윤.swf 16 16:28 1,031
2433859 이슈 옛날 감기약이 개쩌는 이유.jpg 8 16:26 1,846
2433858 이슈 대나무 선택하는 것도 결코 평범하지 않는 푸바오.jpg (feat. 초롱초롱 빛나는 눈) 23 16:24 1,288
2433857 이슈 세계 각국 헌법 1조 11 16:23 934
2433856 기사/뉴스 톱시드 이끈 김도훈…韓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급부상 29 16:19 1,035
2433855 이슈 나는 휴진 반대하는 의대교수…“증원이 사람 목숨보다 중요한가” 24 16:18 1,525
2433854 이슈 어느 일본 아쿠아리움의 단 하루 시한부 전시 31 16:11 4,896
2433853 이슈 관리사무소에 염산테러 협박하는 아파트 캣맘.jpg 61 16:09 5,404
2433852 이슈 사단장이 피자 크게 쏜다고 했는데 병사들이 굶은 이유 ㄷㄷㄷ..MANHWA 41 16:09 4,196
2433851 이슈 살림안하는 현모양처를 꿈꾸는 작가가 쓴 신박한 로코 ㅋㅋ 8 16:07 3,817
2433850 유머 누군가에겐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한복 8 16:06 2,195
2433849 이슈 라이즈 boom boom bass 쇼츠 13 16:05 878
2433848 이슈 데뷔 17년만에 멜론 차트 진입 직전인 가수 39 16:04 3,885
2433847 유머 입대 16분만에 관심병사가 된 사람 50 16:02 7,421
2433846 유머 2주간 덬들이 입고 다닐 의상 선택하기! 33 16:00 2,128
2433845 이슈 의대교수가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휴진/파업한다고? 8 15:57 2,633
2433844 이슈 [안방1열 풀캠4K] 나연 'ABCD' (NAYEON FullCam) I @SBS Inkigayo 240616 8 15:55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