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회사가 나 모르게 40억에 나를 팔았어
13,455 58
2022.06.23 19:01
13,455 58
나 외국인이고 미성년자인데 회사가 나 몰래 우리 아빠 도장 파서 40억에 나를 다른 회사에 팔았음
회사에 얘기했더니 회사는 전혀 잘못된 게 없대
그래서 소송했는데 이유 없이 어둠의 세력에 현혹당해서 그런다고 계속 언플 때려서 나만 배신자됨




















주어 라이관린

아직도 소송에 대한 정확한 전후 상황을 잘 모르고 라이관린을 둘기로 아는 사람이 많아서 쓰는 글임
라이관린은 큐브에게 심각하게 피해입은 피해자였고 소송 내용도 자세히 보면 충격적일 정도로 심했음

1. 워너원 되고 거의 바로 중국 회사에 권리 양도함
(40억에 라이관린 권리를 일체 양도하고 계약상 양도받은 중국 회사가 큐브보다 우선시됨)

2. 양도받은 회사가 또 권리를 팔 수 있는 구조라 아주 복잡하게 계약이 얽히고 정산도 제대로 안 됨

3. 라이관린 아버지 도장 파서 계약서 작성

4. 미용실에서 잠깐 인사한 걸로 계약 동의했다고 주장

5. 라이관린을 조종하는 어둠의 세력이 있으며 계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계속해서 언플 기사 나감

6. 사문서 위조, 권리 양도, 일방적인 언플 모두 외국인인 라이관린이 19살 미성년자일 때 이루어진 일임

7. 패소 후 항소를 포기하고 오해를 풀지 못해 안타깝고 앞날을 응원한다며 마치 모든 게 오해였다는 언플함

https://img.theqoo.net/YvYIY
https://img.theqoo.net/OwGND
https://img.theqoo.net/veKEC
http://naver.me/FT0ATTec

자세한 판결문 내용 출처 : 고승우 변호사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ungwoooo/222411956554

승소 후 라이관린 담당 변호사 인스타

https://img.theqoo.net/EpyCP

항소 포기한 뒤 나온 큐브의 공식 입장문 언플 기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라이관린과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8민사부는 17일 라이관린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 판결 선고기일을 열고 "라이관린과 큐브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계약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고하며 라이관린의 손을 들어줬다.

라이관린은 2019년 7월 큐브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라이관린 전속계약 해지 관련 소송에 대해 공식 입장 알려드립니다.

이번 판결과 관련하여 당사자와 충분히 대화하고 오해를 풀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며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항소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당사는 라이관린의 발전적인 앞날을 응원하며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64476
목록 스크랩 (2)
댓글 5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웨메 베이스 또 일냈다! NEW #들고다니는파데 <워터 글로우 코팅 밤> 체험 이벤트 610 08.10 61,439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815,20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955,89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612,52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889,5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3,189,02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442,00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0 21.08.23 4,359,81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7 20.09.29 3,319,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24 20.05.17 3,925,0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4 20.04.30 4,475,3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1236 18.08.31 9,030,3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82515 이슈 해외에 올라온 '한국식 감자 요리'........... 3 01:40 479
2482514 기사/뉴스 친일파·이승만 미화 선전도구, 보수 정부 KBS '흑역사' 6 01:39 125
2482513 이슈 방통위원장 이진숙 어제자 발언::: 개인적으로 "뉴라이트"가 잘못이라고 생각안하지 않음 8 01:38 163
2482512 유머 시간의 상대성.jpg 01:38 163
2482511 이슈 생명의 기원이 흔들릴 바닷속 상황 2 01:38 279
2482510 이슈 KBS1 '나비부인' 마지막 자막 93 01:32 4,795
2482509 이슈 韓최초 동반 ‘두바이관광청’ 글로벌 캠페인 영상찍은 박형식&박신혜 1 01:31 292
2482508 정보 미국에서 74년된 토스터기가 명품 대우를 받는 이유 7 01:29 1,427
2482507 유머 🐼 갤럭시 팔이 소녀 10 01:26 944
2482506 이슈 12년전 오늘 첫방송 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5 01:21 472
2482505 이슈 [광태] 환승연애3 출연하고도 아직도 회사에 다니는 이유 ㅣ영업직 회사 막내ㅣ회식이 복지인 회사ㅣ직장인 브이로그 10 01:21 1,906
2482504 이슈 한글 창제 반대하였던 세종대왕 신하들의 결말 7 01:20 1,376
2482503 유머 체스 기물 상대할때 체감.jpg 3 01:17 1,072
2482502 기사/뉴스 [단독] “역사퇴행” 부글부글...역사교사들이 만민공동회 연다 58 01:17 1,462
2482501 유머 충격적인 카톡 맞춤법 10 01:16 1,333
2482500 유머 가끔 이렇게 먹고 싶을때가 있음 23 01:15 2,069
2482499 이슈 영화 < 빅토리 > 호시탐탐 챌린지 1 01:15 273
2482498 정보 치과의사가 직접 밝힌 월 순수익 10 01:13 2,396
2482497 이슈 9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 01:12 243
2482496 유머 본인은 이중국적자라 한국군대 가는게 유리함 72 01:11 8,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