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해체할 생각 없어, BTS 영원하다"
33,772 425
2022.06.15 23:30
33,772 425

https://img.theqoo.net/qgPKp

15일 밤 정국은 네이버 브이앱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에 나섰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14일 공개한 '방탄 회식' 영상을 통해 데뷔 9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당분간 단체 활동을 멈추고 본격적으로 개인 활동을 시작한다는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정국은 "아침에 일어나니까 난리가 나있더라. '활동 중단', '해체' 막 이러면서. 해체 아니다"라며 "일단 저희는 아직 단체로 할 것들이 굉장히 많다. '방탄 회식'은 그저 저희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넌지시 얘기하는 자리를 만들었던 것이고, 개인 활동을 한다는 거지 방탄을 안 한다는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국은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못 보신 분들이 오해하실까 봐 말씀드린다. 저희는 해체할 생각 없다. 단체로 스케줄 할 거 많이 남았고 꾸준히 생길 예정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걱정 안 하시길 바란다. 한 번은 짚어 드리는 게 맞는 거 같았다. 방탄소년단은 영원하다. 저희 '달방'(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도 찍을 거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정국은 "멤버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도 마찬가지고, 지치거나 제자리에 머물러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는 시기가 있을 거다. 우리는 그 시기가 진작에 왔음에도 진행 중인 일들이 많아서 지금까지 끌고 온 거고, 말할 시점이 지금이 된 거다"라며 "저희의 기를 모으는 시간이라고 해야 하나, 기 충전이다. 추진력이 있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가 개인적으로도 무언가를 하면서 많은 것들을 사람으로서 쌓아야, 그걸 토대로 여러분들께 다양한 걸 보여드릴 수 있다. 새로운 플랜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결코 그게 단체로서 활동을 안 하는 게 아니라는 점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15232509035


https://twitter.com/BRILLER__613/status/1537078018371268610?s=20&t=qyqfR43XGspzRITqSgheUw

목록 스크랩 (22)
댓글 4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최.초.공.개❤️ 싱글큐브섀도우 체험단 이벤트✨ 104 12.23 34,0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288,94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10,6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69,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38,8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641,1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5 20.09.29 4,595,9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5 20.05.17 5,198,01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7 20.04.30 5,633,2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456,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87357 이슈 하니가 공던지면 일부러 맞고 자기 책임지라고 할거라는 김도영 11:13 58
2587356 정보 스타벅스 음료 랜덤 1+1 쿠폰 증정 (대상자 안내 수신 받은 사람 한정) 9 11:12 519
2587355 이슈 전시 사변 상태 있었냐고 차관 차관 전시 사변 상태 있었냐고 12 11:09 935
2587354 유머 할부지 대신 동생 깨우는 효판 루이바오🐼 6 11:08 551
2587353 이슈 크리스마스케익은대체뭘까? 62 11:08 1,666
2587352 이슈 30년전 아파트 붕괴사고로 고아가된 남매를 키워준 부부 1 11:08 851
2587351 이슈 현재 해외축구 리그에서 박박 갈리고 있는 한국 선수 5명 11:07 607
2587350 기사/뉴스 김수현·옥택연 vs 송민호·나인우…너무 다른 '군복무' [이슈+] 29 11:06 976
2587349 정보 영화 하얼빈 영화관 굿즈 모음.jpg 7 11:06 648
2587348 이슈 [단독] 군 ‘계엄파’ 아직도 암약하나...정보사 핵심 요직에 문상호 직속라인 [저격] 17 11:03 1,026
2587347 이슈 그거 아시나요... 연뮤에서... 특히 유럽 배경 뮤지컬에서... 갈색 옷을 입은 캐릭터는 죽을 확률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높답니다... 15 11:03 1,955
2587346 이슈 태연 강훈에 본인 결혼반지 기부 1 11:03 2,005
2587345 이슈 여의도 시위 참석률과 윤석열 투표율 비교 그래프 84 11:01 4,981
2587344 기사/뉴스 “저기 내란수괴 윤석열 있다…조사 받아라“ 8 11:00 1,303
2587343 기사/뉴스 "정말 두렵지 않으셨습니까"…현빈, 안중근의 고뇌 (하얼빈) 2 11:00 375
2587342 기사/뉴스 與 가짜뉴스 대응단 "삼청동 안가를 술집바로 개조? 전혀 사실 아냐" 44 10:58 1,326
2587341 이슈 크리스마스에 듣기 딱 좋은 Olivia Marsh (올리비아 마쉬) - 'First December with You' 1 10:57 152
2587340 이슈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영화에 집어넣으려했다가 원작자 태클로 무산된 오리지널씬 8 10:57 2,891
2587339 기사/뉴스 서태지 “탄핵, 시대유감…젊은 친구들 지지하는 이모·삼촌 돼주자” 9 10:55 1,141
2587338 이슈 송바오 소원 다 들어준 효판/효녀 후이바오🐼🩷 12 10:5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