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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랄랄은 “제가 네일아트를 받으러 후줄근하게 입고 갔다. 근데 거기가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며 “셀럽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무시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그냥 기분이 안 좋았던 게 ‘힘을 빼셔야 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기분이 좀 안 좋은가 생각했다”라며 “아트를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그건 예약되게 오래 잡고 오셔야 한다. 오늘 안된다’라고 하는 거다. 난 예약을 했는데”라고 말했다.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랄랄은 “기분이 안 좋은 줄 알았다. 난 개인 사정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랄랄의 구독자였던 스텝이 등장하고, 랄랄이 BJ인 것을 안 직원은 “우리 샵은 왜 이렇게 BJ가 많이 오냐”고 투덜댔다고.
이를 들은 MC 이석훈은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면전에다가?”라며 놀랐고, 랄랄은 “뉘앙스가 순간적으로 ‘뭐지? 이거 방금 뭐지?’ 싶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랄랄은 “‘유튜브 뭐하나’, ‘콘텐츠는 있나’ 물어보더라. 지금도 화가 난다”며 “회사에서 전화가 엄청 오더라. ‘네일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했더니 방송하는 사람인 걸 믿는 눈치더라”고 했다.
또 “아트가 안 된다고 했는데 뭘 꺼내더니 또 해주더라”고 했고, 이석훈은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
끝으로 랄랄은 “네일 마치고 나오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며 “가장 씁쓸했던 게 연예인 말고는 다 그렇게 대한다는 거다. 그게 뭐라고 다르게 대하고, 그게 너무 역겹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석훈도 “연예인 그게 뭐라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612459
이날 랄랄은 “제가 네일아트를 받으러 후줄근하게 입고 갔다. 근데 거기가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며 “셀럽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무시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그냥 기분이 안 좋았던 게 ‘힘을 빼셔야 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기분이 좀 안 좋은가 생각했다”라며 “아트를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그건 예약되게 오래 잡고 오셔야 한다. 오늘 안된다’라고 하는 거다. 난 예약을 했는데”라고 말했다.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랄랄은 “기분이 안 좋은 줄 알았다. 난 개인 사정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랄랄의 구독자였던 스텝이 등장하고, 랄랄이 BJ인 것을 안 직원은 “우리 샵은 왜 이렇게 BJ가 많이 오냐”고 투덜댔다고.
이를 들은 MC 이석훈은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면전에다가?”라며 놀랐고, 랄랄은 “뉘앙스가 순간적으로 ‘뭐지? 이거 방금 뭐지?’ 싶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랄랄은 “‘유튜브 뭐하나’, ‘콘텐츠는 있나’ 물어보더라. 지금도 화가 난다”며 “회사에서 전화가 엄청 오더라. ‘네일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했더니 방송하는 사람인 걸 믿는 눈치더라”고 했다.
또 “아트가 안 된다고 했는데 뭘 꺼내더니 또 해주더라”고 했고, 이석훈은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
끝으로 랄랄은 “네일 마치고 나오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며 “가장 씁쓸했던 게 연예인 말고는 다 그렇게 대한다는 거다. 그게 뭐라고 다르게 대하고, 그게 너무 역겹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석훈도 “연예인 그게 뭐라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612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