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랄랄 “BJ라고 무시…연예인이 뭐라고 역겨워”
121,615 432
2022.05.08 14:09
121,615 432
https://img.theqoo.net/rwqfJ

이날 랄랄은 “제가 네일아트를 받으러 후줄근하게 입고 갔다. 근데 거기가 엄청 유명한 곳이었다”며 “셀럽들도 많이 오는 유명한 곳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처음엔 무시한다는 생각을 못 했다. 그냥 기분이 안 좋았던 게 ‘힘을 빼셔야 할 수 있다’고 하는 거다. 기분이 좀 안 좋은가 생각했다”라며 “아트를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그건 예약되게 오래 잡고 오셔야 한다. 오늘 안된다’라고 하는 거다. 난 예약을 했는데”라고 말했다.

직원의 무성의한 태도에 랄랄은 “기분이 안 좋은 줄 알았다. 난 개인 사정은 모르니까 ‘그럴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후 랄랄의 구독자였던 스텝이 등장하고, 랄랄이 BJ인 것을 안 직원은 “우리 샵은 왜 이렇게 BJ가 많이 오냐”고 투덜댔다고.

이를 들은 MC 이석훈은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면전에다가?”라며 놀랐고, 랄랄은 “뉘앙스가 순간적으로 ‘뭐지? 이거 방금 뭐지?’ 싶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랄랄은 “‘유튜브 뭐하나’, ‘콘텐츠는 있나’ 물어보더라. 지금도 화가 난다”며 “회사에서 전화가 엄청 오더라. ‘네일이 좀 오래 걸릴 것 같아서’ 했더니 방송하는 사람인 걸 믿는 눈치더라”고 했다.

또 “아트가 안 된다고 했는데 뭘 꺼내더니 또 해주더라”고 했고, 이석훈은 “이거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다”며 공감했다.

끝으로 랄랄은 “네일 마치고 나오는데 숨이 안 쉬어졌다”며 “가장 씁쓸했던 게 연예인 말고는 다 그렇게 대한다는 거다. 그게 뭐라고 다르게 대하고, 그게 너무 역겹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석훈도 “연예인 그게 뭐라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96/0000612459
목록 스크랩 (0)
댓글 4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마침내 밝혀지는 괴도 키드의 진실!?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예매권 증정 이벤트 827 07.08 25,66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115,5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65,42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946,50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014,8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238,13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503,1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9 21.08.23 4,017,8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975,3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91 20.05.17 3,608,2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9 20.04.30 4,166,4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645,7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51707 유머 블랙핑크 리사 락스타 컨셉 중 덬들 취향은? 20:38 9
2451706 유머 왜사람은 개고양이 이름을 감자라고짓고싶은 본능을가진걸까.x 20:38 36
2451705 이슈 [KBO] 7이닝 97구 5피안타 6K 2실점, QS+ 피칭 완성하는 한화 라이언 와이스 20:38 41
2451704 이슈 있지(ITZY) 멤버들이 공통으로 뽑은 데뷔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 20:37 94
2451703 이슈 @아 두번째만 댓글 읽기 해주시는거에용ㅎㅎㅎ? 20:36 171
2451702 이슈 원덬이 보려고 모아본 전광판 원필 20:36 107
2451701 기사/뉴스 “하루에 부고만 3통 받아” 노홍철, 인생은 허무…재미있게 사는게 중요하다 2 20:36 240
2451700 기사/뉴스 서인영, 이혼 후 본업인 가수로 복귀...하반기 컴백 예고 ‘윤일상과 손 잡다’ [공식] 2 20:35 312
2451699 기사/뉴스 한옥서 즐기는 궁중다과와 와인 페어링 1 20:34 318
2451698 이슈 아니 생리 냄새 맡아진다는 거 진짜임..? 86 20:34 3,813
2451697 기사/뉴스 하이브, 버추얼 걸그룹 신디에잇, 싱글앨범 'MVP'로 데뷔 5 20:34 218
2451696 기사/뉴스 필리핀 전직 경찰관들, 외국인 등 2명 살해 혐의로 체포 20:33 146
2451695 팁/유용/추천 소원으로 듣는 에스엠 1 20:33 251
2451694 이슈 강렬한 라틴 스타일의 키스오브라이프 수록곡 Te Quiero 더쇼 무대 1 20:33 47
2451693 이슈 태연 인스타그램 업데이트.jpg(갈발염색) 8 20:33 524
2451692 기사/뉴스 다 불렀다…10주년 '킹키부츠' 아쉬움 없는 캐스트 완성 2 20:32 174
2451691 기사/뉴스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죽고 싶었다…아내와 예능 출연 예정" 1 20:32 303
2451690 기사/뉴스 '빅토리' 이혜리 미국 간다..제2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 2 20:31 221
2451689 유머 포켓몬 트레이너였던 엄마의 추억.manhwa 7 20:31 519
2451688 기사/뉴스 "음주운전 신고했더니 때려"…40대 연예인, 신고자 폭행 혐의로 경찰조사 9 20:3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