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청년희망적금 21일 출시.."연 9% 금리 수준 적금 효과" (가입 5부제 시행)
91,216 1866
2022.02.07 13:28
91,216 1866
9일부터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 운영
총급여 3천600만원이하 만 19∼34세 청년 대상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청년희망적금'이 21일 정식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청년희망적금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가입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는 경우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된다.

금융위는 "이자소득 비과세와 저축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연 9% 금리 수준의 일반적금과 유사한 효과가 제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입 대상자의 연령 기준은 적금 가입일 현재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다. 다만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 기간(최대 6년)은 연령 계산 시 산입되지 않는다.

연령 기준에 더해 직전 과세기간(2021년 1∼12월)의 총급여가 3천600만원(종합소득금액 2천600만원) 이하의 개인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여부를 확인하려면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앱에서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리보기 참여자는 상품이 정식 출시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에서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즉시 가입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출시 첫 주인 오는 21∼25일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가입방식이 적용될 예정이다.

청년희망적금 5부제 가입방식 [금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입 희망자는 취급 대상인 11개 은행 중 한 곳을 선택해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후략

https://news.v.daum.net/v/20220207120109823



청년희망적금 효과 [금융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요약

만 19세~34세 청년
21년 소득 3600만원 이하 (연말정산 기준) 
매월 50만원까지 납입 가능
2년 만기 
가입시기/은행별로 은행 제공금리 다를 수 있음
1구좌 가입가능
올해 22년 말까지 가입가능(이라고는 하지만 예산한정되어있을텐데; 걍 할수 있을때 해..)


은행제공금리 5%일때
이자에 대한 세금 0원(비과세)+2년 만기시 저축장려금(1년차 2% / 2년차 4%) 
= 일반 적금 9.31%짜리 적금과 동일한 세후 수익 (위 짤 ㅇㅇ)

* 은행 제공금리 아직 확정아닌데 이렇게 뿌리는거보면 거의 5%수준으로 정해질듯ㅇㅇ
근데 아닐수도!!! 오픈해야안다!!!!! 



++ 71덬이 올려준 기사링크에서 발췌
아래 Q&A로 수정함. 중복내용 삭제 



애들아!!!!!!!!!!!!!! 똑같은 질문 많은데!! 

알바를 하던 인턴을 하던 걍 
국세청에 김무묭 21년 소득 xxx만원 혹은 20년 소득xxx만원 들어가야!!! 가입할 수 있어!!!! 
연말정산 했으면 당연히 덬들 소득 신고되어있으니까 가입가능!!

알바해서 종소세 신고 했으면 가입가능!!!!
21년에 알바하고 22년 5월에 종소세 신고 하면!!  22년 7월중으로 가입가능할거야!!!!!



+새로 업데이트된 청년희망적금 Q&A

다음은 금융위원회가 정리한 청년희망적금 관련 주요 질의응답(Q&A) 내용.

<가입대상 관련>

Q. 소득이 없는 청년도 가입할 수 있나?
A.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가능한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다. 소득이 없거나 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 상의 소득 종류·수준에 따라 가입가능 여부가 달라지므로, 각 개인별 가입가능 여부를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 기간을 적극 활용해 확인해야 한다.

Q. 직전년도(2021.1~12월) 소득이 확정되기 전에 전전년도(2020.1~12월) 소득은 개인소득 요건을 충족해서 가입했는데, 이후 확정된 직전년도(2021.1~12월) 소득이 개인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는?
A. 가입은 유지되며, 만기까지 납입시 저축장려금도 지급된다. 다만,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이자소득 비과세는 지원받을 수 없다.

Q. 가입 이후에 소득이 증가하면 가입이 취소되나?
A. 가입 이후의 소득 증가는 가입자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Q. 2021년중 소득은 있지만, 현재(2022년 중) 소득이 없다면 가입할 수 없고, 납입 중에 직장을 그만둔 경우에는 가입이 취소되나?
A. 현재 소득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직전년도(2021.1~12월) 과세기간 소득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가입할 수 있다. 일단 가입 후 납입 중이라면, 중도에 소득이 없어진 경우에도 가입이 취소되지 않으며 만기까지 납입할 수 있다.

Q. 직종이나 근무 회사의 규모 등에 따른 가입 제한이 있나?
A. 청년희망적금 가입가능 여부는 ‘연령’과 ‘개인소득요건’으로만 판단하므로, 직종이나 근무 회사의 규모 등에 따른 별도의 가입 제한은 없다.

Q. 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청년 대상 지원 상품에 가입 중인 경우에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할 수 없나?
A. 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청년 대상 지원 상품에 가입 중이거나 지원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에도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할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Q. 2020년 소득은 없지만 2021년부터 소득이 발생해 가입대상인 것 같은데 가입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A. 직전년도(2021.1~12월) 과세기간의 소득은 2022년 7월경 확정되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한 개인소득요건 충족 여부 확인은 전전년도(2020.1~12월) 과세기간 소득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2021년부터 소득이 발생한 가입희망자는 직전년도(2021.1~12월) 과세기간의 소득이 확정된 이후에 가입할 수 있다.

Q. 2020년에는 개인소득요건을 만족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오히려 소득이 줄어서 가입대상인 것 같은데 가입대상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A. 직전년도(2021.1~12월) 과세기간의 소득은 2022년 7월경 확정되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한 소득요건은 전전년도(2020.1~12월) 과세기간 소득을 기준으로 판단한다.
따라서 2020년 소득 기준으로는 개인소득요건을 만족하지 못하지만, 2021년 소득 기준으로는 개인소득요건을 만족하는 가입희망자는 직전년도(2021.1~12월) 과세기간의 소득이 확정된 이후에 가입할 수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207140510751
목록 스크랩 (969)
댓글 18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가요대전 티켓 이벤트] 케톡덬들아 최애보러 가자! 🍧BR×가요대전 티켓 증정 이벤트 OPEN! 2 07.01 36,2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724,8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685,10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996,40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240,6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963,4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5 20.09.29 2,897,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4 20.05.17 3,555,3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8 20.04.30 4,118,4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588,2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47059 기사/뉴스 [단독] 산하·아린·츄,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주연 11:21 40
2447058 기사/뉴스 박서준 대학동기 박진주 뮤지컬 응원→찐친 모먼트 “서로 짓밟고 조롱해도 너무 소중해” 1 11:19 594
2447057 이슈 (펌) 중국에서 소고기탕을 먹는데 못이 나왔다 18 11:16 1,405
2447056 이슈 거울치고는 꽤 비싼데 돈값 한다는 반응 많은 무반전 거울...jpg 39 11:11 3,627
2447055 정보 하이브 또 긁혔다…"카리나 압도적 승리" 실시간 비교 어쩌나 32 11:09 2,889
2447054 기사/뉴스 박세완 "'빅토리'는 나의 한계를 깨워준 작품" 2 11:07 413
2447053 이슈 2024 김혜윤 FANMEETING in SEOUL [Hye-ppiness] LIVE STREAMING OPEN 🎉 6 11:05 690
2447052 기사/뉴스 EDR에 뜬 '가속 90%'...주차장 나올 때부터 밟았다 [Y녹취록] 13 11:04 2,158
2447051 팁/유용/추천 이어서 들으면 한 작품 같아서 좋은, 아이유 가인 노래 3 11:03 581
2447050 기사/뉴스 [단독]급발진 여부 판단할 블랙박스 오디오엔 사고 당시 비명만 9 11:02 2,818
2447049 이슈 우기 인스타그램 업뎃 'Gummy🍬'.jpg 10:56 531
2447048 이슈 안에 곰팡이 잔뜩 핀 케이크…항의하자 바로 환불, 알고도 판 듯 37 10:55 5,411
2447047 기사/뉴스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136 10:53 9,739
2447046 기사/뉴스 '사상 첫 1000만 관중 현실화 되나' KBO, 역대 최초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 눈앞 8 10:53 425
2447045 정보 용두용미로 끝났다는 드라마들 154 10:53 10,127
2447044 팁/유용/추천 스테이씨 - Stay WITH me 10:49 198
2447043 기사/뉴스 NCT 127, 정규 6집 'WALK'에 담은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 1 10:49 282
2447042 기사/뉴스 돌싱들의 심경..조윤희 “내 사전엔 이혼 없다고..”·최동석 “너무 힘들다”[Oh!쎈 이슈] 18 10:47 3,355
2447041 이슈 전공의 안 돌아오는데…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4 10:47 378
2447040 이슈 서진이네2 첫방송에서 나피디가 최애라는 장면.twt 18 10:45 5,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