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태국에서 인종차별 및 온갖혐오와 조롱질에 시달리는중인 제니
78,872 747
2021.10.08 11:25
78,872 747

PUZPl.jpg



번역: YG가 리사를 파리패션위크에 보내지 않았고 학대하는중이다

저 기사가 나오게 된 이유는 불가리회장이 yg가 리사(현 불가리 엠버서더)를 보내주지 않아서 리사가 불가리쇼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기때문임

그런데 알고보니 패션쇼 컨셉이 란제리(속옷)쇼였던데다가 불가리 단독쇼도 아니고 콜라보이며, 저 패션쇼가 열리는곳은 파리도 아니고 밀란임

참고로 밀란은 지금 코로나와 각종시위때문에 난리인 곳. yg가 리사를 보내지않은 이유가 너무나도 명확한상황ㅇㅇ


kzEBH.jpg

정작 리사는 3일전 파리로 출국함 솔로나온지 얼마안됐지만 콜라보도 예정된 상태고, 지금은 프랑스 니스에서 태국가족들과 휴양중이며 셀린느 촬영도 잡혀있는걸로 알려짐


그런데 태국 리사팬덤은 갑자기 제니 머리채를 잡고 yg는 제니만 챙기고 리사를 학대하고있으며 인종차별을 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리사의 개인활동을 보장하라는 실트를 올림


szCvz.jpg


그리고 그 말도안되는 억지에 같은멤버 머리채잡는 주장을 태국 "공식 언론사" @ThaiEnquirer 에서 저 어이없는 주장을 그대로 복붙한 기사를 #Jennie 태그와 함께 게시함

말도안되는 선동으로 시작한 동남아팬들의 같은그룹멤버 조롱을 무려 태국 공식 언론사에서 동참한상황.


이에 화난 제니팬들은 제니에게 사과하라는 요지의 실트를 올렸는데, 이를 본 태국공식언론사 편집장은



gdEza.jpg

qvFxe.jpg


"제니가 @ThaiEnquirer에 의해 억압받고있다! 그 언론사한테 사과하라고 하자!" "#제니에게 사과해"

"그 언론사 팔로워가 오늘 10만이 되면 제니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대! 얼른 팔로해!"


등의 조룽성 글을 올리며 태국팬들의 선동을 더욱더 부추김


이외에도 태국에서는



jzOKH.jpg


제니안티가 올린 조롱성 트윗을 "태국대표샴푸브랜드"에서 돈을주고 광고로 내건다거나,



QBOSJ.jpg



yg와 제니가 합심하여 리사를 학대하는중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글을 "태국유명아울렛브랜드"에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는등


이외에도 태국 각종 언론사와 유명매체들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한국인 멤버를 조롱하는 혐오성 선동을 몇년째 남발하고있음



또한 이번 리사의 솔로곡이 한국에서 반응이 별로 없는것을 보고는



XSjft.jpg



"한국? 그 점크기 나라? 한국은 세계에서 아무 영향력이 없어" 라는 내용의 한국비하 게시글을 하루종일 작성하여 태국 실시간 트윗에 올랐으며


리사가 한국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지 못하자 경쟁상대였던 가수 이무진의 인스타에 댓글테러를 행하여 한국에서도 기사까지 나오게 한 전적이 있고,



XQBjn.jpg


한국 브랜드평판에서 제니가 아무활동없이 1위를 하는것을 매우 불쾌해하며 브평 순위가 뜰때마다 위와같은 혐오성 행동들이 반복되는중임


그런데 놀랍게도 저런 혐오성 선동들이 제니에게만 행해지는게 아니라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중이고 로제 또한 올해 상반기 솔로앨범 발매 당시 단지 리사보다 "먼저" 나온다는 이유로 한동안 태국리사팬들의 혐오대상이 되었었음

다만 그중에서도 제니는 솔로가 가장 먼저 나왔고 리사와 같은 래퍼 포지션을 맡고있어 유독 다른멤버들에 비해 태국팬들에 의한 괴롭힘이 매우 심한 상황임


자국 가수가 전세계에서 잘나가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것은 당연함

그런데 근거없는 인종차별 피해의식을 근거로 같은 블랙핑크 멤버들을 향한 태국팬들의 선동과 혐오성 행동들은 필히 자제해야될 필요가있음

향후 리사의 평탄한 활동을 위해서라도 저런 행동들은 리사에게도 독이 된다는걸 태국팬들은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만두어야할것임








 

목록 스크랩 (2)
댓글 7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멜리X더쿠🩷] 구워만든 베이크드파우더,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핑크 파우더 #라이트핑크 체험 이벤트 584 06.02 33,15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59,3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865,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32,8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05,1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774,6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1 20.09.29 2,636,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7 20.05.17 3,343,2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2 20.04.30 3,908,29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289,6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6138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이시자키 휴이 '夜間飛行' 01:30 15
2426137 유머 크레이프 케이크 먹기 32 01:29 727
2426136 이슈 라이브에서 단체로 티라노사우르스 울음소리 성대모사 도전한 아이돌...X 1 01:27 131
2426135 유머 강아지 번역기라는 거 생각보다 정확함 4 01:26 711
2426134 이슈 과거에 나라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렀던 병, 매독 2 01:24 570
2426133 유머 고가도로 알박기 흔한 수준.gif 15 01:23 929
2426132 유머 갓생 살기 리스트.txt 6 01:22 504
2426131 이슈 [KBO] 엔씨 베이스막기로 실패로 끝났던 기록도전 4 01:21 464
2426130 유머 잘나가는 후배 냅다 받아버린 선배 9 01:21 1,066
2426129 유머 어..!!! 이넘은 뭐여?.gif 8 01:18 504
2426128 유머 흔한 아파트 도색 21 01:17 1,739
2426127 유머 교수님 잘 들으세요. 전요... 1 01:16 767
2426126 기사/뉴스 [단독] 이마트 죽전점, 8월 ‘스타필드 마켓’으로 리뉴얼 오픈 3 01:15 609
2426125 유머 가방 없는 세대... 이유는? 6 01:15 1,276
2426124 이슈 1년전 오늘 발매된, 태용 "샤랄라 (SHALALA)" 4 01:14 93
2426123 유머 요즘 10대들에게 유행하는 과자 창고.gif 2 01:14 1,325
2426122 이슈 빅데이터를 위한 .. 소시민의 119 화재 신고 후기... 19 01:12 1,227
2426121 이슈 푸바오 에버랜드 찐 쿵푸판다였던 시절gif 14 01:11 1,094
2426120 유머 [틈만나면] 시계의 기능을 하지를 못하는 김혜윤 시계 14 01:10 1,238
2426119 기사/뉴스 이효리, 연예계 대표 셀고 탈출? "이번엔 잘 나온거 맞지" 01:09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