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팁/유용/추천 칼국수에 매우 진심인, 대전 칼국수 맛집
49,884 1078
2021.06.08 04:40
49,884 1078

'대전'은 칼국수의 도시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내로라하는 칼국수 맛집들이 자리 잡고 있다. 해산물로 시원한 맛을 낸 칼국수의 정석부터 다른 곳에서 맛보기 힘든 이색적인 칼국수 맛집이 다양하게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부추의 은은한 풍미가 스며든 칼국수를 시작으로 들깨의 구수함이 깃든 칼국수, 칼칼한 국물이 입맛을 당기는 오징어 칼국수까지! 칼국수에 매우 진심인 대전 칼국수 맛집 BEST 5를 소개한다. 


1. 속 풀어주는 시원한 국물, 대전 신탄진 ‘맛집부추해물칼국수’

매장정보 바로가기>


1603952274995507.jpg

이미지 출처: namunamu000님 인스타그램


1603952284594508.jpg

이미지 출처: smile_jinny_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804번길 31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가격: 칼국수 8,000원, 쭈꾸미 18,000원 

▲후기(식신 호호아가씨): 처음 먹어보러 갔을 땐 사람이 정말 많아서 기다리다가 포기했었어요 ㅠㅠㅠ 일부러 어중간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편히 잘 먹었습니다 ^^!! 사람이 많은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많이 짜지 않는 국물이 칼국수 면이랑 잘 어울렸어요~



2. 구수한 들깨 풍미 가득! 대전 대전역 ‘신도칼국수’

매장정보 바로가기>


1603952295615514.jpg

이미지 출처: yejim_e님 인스타그램


1603952303909509.jpg

이미지 출처: shotglass8yc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동구 대전로825번길 11 

▲영업시간: 매일 09:30 – 20:00 

▲가격: 칼국수 5,000원, 두부두루치기 15,000원

▲후기(식신 해운대흰수건): 살짝 걸쭉한 국물에 들깨가루 조합.. 맛있습니다.. 오래된 노포인 만큼 있는 듯 없는 듯 중독될만한 맛을 가지고 있는 집입니다..



3. 쫄깃한 면발이 더하는 풍성함, 대전 월평동 ‘동원칼국수’

매장정보 바로가기>


1603952313226515.jpg

이미지 출처: new_muk님 인스타그램


1603952323939510.jpg

이미지 출처: crane142018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서구 청사서로54번길 11 

▲영업시간: 매일 10:00 – 21:30 

▲가격: 칼국수 7,000원, 비빔국수 7,000원

▲후기(식신 헬띠푸디스트): 칼국수 베이직하게 바지락, 호박, 쑥갓이 들어감. 칼국수 기본기. 국물이 맑다기보단 걸쭉. 비빔칼국수 면 특성상 양념이 러프하게 묻어지고 두꺼워서 서걱서걱한 느낌이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난 탄력 있는 느낌이 좋음ㅋㅋㅋ 같이 나오는 겉절이는 칼국숫집 특성상 존마앗탱~~~



4. 감칠맛 가득한 국물에 중독되는, 대전 대흥동 ‘소나무집’

매장정보 바로가기>


1603952332922516.jpg

이미지 출처: scloset_1231님 인스타그램


1603952342253511.jpg

이미지 출처: lee_yeongrae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중구 대종로460번길 59 

▲영업시간: 매일 11:30 – 21:00, B/T 15:00 – 17:30,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가격: 오징어1인분 5,000원, 사리 1,000원 

▲후기(식신 호야아빠): 대전 오래된 맛집 중 하나!! 인생 맛집!! 호불호가 심해 처음 먹을 때는 무슨 맛이지? 할 수도 있지만 먹으면서 계속 끌리는 맛!! 돌아서면 다시 가고 싶은 그런 맛집!! 가격도 저렴하니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한 그릇 뚝딱하고 싶다.



5. 몸 녹여주는 뜨끈한 국물, 대전 둔산동 ‘대선칼국수’

매장정보 바로가기>


1603952351748517.jpg

이미지 출처: _daily_daejeon님 인스타그램


1603952360551512.jpg

이미지 출처: yeon_muk_o3o님 인스타그램


[식신TIP]

▲위치: 대전 서구 둔산중로40번길 28

▲영업시간: 매일 11:30 –21:00

▲가격:  칼국수 7,000원, 오징어+두부두루치기 25,000원  

▲후기(식신 HS GIM): 코스는 이렇게 추천합니다. 4인 기준. 수육 중자. 칼국수1 시켜서 먼저 먹습니다. 수육 다 먹으면 오징어 두부두루치기에 사리 하나 추가해서 먹고 마무리로 칼국수 하나 더 시키면 대박.

https://www.siksinhot.com/theme/magazine/2468

목록 스크랩 (697)
댓글 10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세타필] 세븐틴 디노 PICK! 환절기 가려움 극복 로션 <NEW 세타필 세라마이드 로션> 300인 체험 이벤트 821 10.01 35,31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871,6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544,1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493,34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855,8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97,2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827,8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86,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79,1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542,3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16540 이슈 동물의 왕국 한장면 보는 것 같다는 피지컬 생존 서바 19:11 81
2516539 이슈 WWE 역대 링 붕괴 모음....gif 6 19:08 288
2516538 정보 유전, 미드소마 감독 근황.jpg 15 19:06 1,443
2516537 이슈 [당분간 공효진] 올여름 저의 경주를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해준 사람들과. 19:06 376
2516536 이슈 난 방시혁을 지우고 싶었던건데 앤팀 제 10의 멤버가 탄생함 이게뭐지.twt 9 19:06 1,026
2516535 이슈 가비girl: 미국에서 살고싶진않아요 정말 친절하고 감사한데 그 친절이 다 돈처럼 느껴지거든요🥹.x 9 19:05 862
2516534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x 쥴리 𝐓𝐫𝐮𝐭𝐡 𝐨𝐫 𝐃𝐚𝐫𝐞 챌린지 1 19:05 66
2516533 이슈 잭 니콜슨이랑 진짜 닮은 잭 니콜슨 아들.jpg 5 19:04 710
2516532 유머 후이바오🩷🐼 안농하새오 후야는 지금부터 털을 뽑을거에요~ 9 19:04 743
2516531 팁/유용/추천 캣츠아이 라라 마농이 부른 Love On Top (비욘세) 19:04 113
2516530 이슈 소소하게 알티타는 러블리즈 킬보 영상들 4 19:03 253
2516529 이슈 [MPD직캠] 미야오 직캠 'MEOW' (MEOVV FanCam) 19:03 87
2516528 기사/뉴스 버스서 팔 닿자 3세 아이 코피 나도록 때린 여성…"분노장애 있다" 뻔뻔 41 19:02 1,812
2516527 이슈 김태희 얼굴로 날아다니던 시절jpg 16 19:00 1,274
2516526 이슈 [4K] 세이마이네임, 10월 15일 데뷔를 앞 둔 요정들~ (출국)✈️'SAY MY NAME(SMN)’ 3 19:00 246
2516525 유머 전역하자마자 흑백요리사 밈 알차게 써먹는 몬엑 민혁 2 19:00 624
2516524 유머 아이돌 옷장계정에 아기띠의 등장이라.. 1 18:59 1,579
2516523 이슈 백종원 레시피 왜케 맛없음? 27 18:58 3,416
2516522 이슈 [KBO] 의외라는 말 많은 KT위즈 이강철 감독 별명이 '룰동'인 이유 11 18:56 1,487
2516521 기사/뉴스 [사커토픽] 문체부 지적에 반박문 ‘확전’ 나선 KFA, FIFA 경고 ‘변수’에 오히려 법적 조치 가능성 제기 18:56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