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승훈 기자] 유승준(스티븐 유)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언론 횡포에 입을 열었다. 

31일 오전 유승준은 개인 SNS에 같은 날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Yoo Seung Jun OFFICIAL'에 업로드될 영상 썸네일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마녀사냥', '인권탄압', '언론횡포', '거짓증언', '미디어의 민낯', '법무부' 등 해시태그를 언급했다. 이어 유승준은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된다"며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특히 유승준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장문의 글과 함께 "추미애 장관님, 이제는 한 말씀 해주셔야죠. 왜 구경만 하십니까? 언론의 민낯. 손가락으로 사람 죽이는 개념 없는 기레기들의 횡포. 유승준을 둘러싼 모든 루머 거짓 정리"라는 제목의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333161

오늘 오후 5시에 공개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