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살자 엔시티 쟈니 폰에 붙어있는 보호필름처럼
대충 살자 쥐가 긁어먹은 것 같은 보호필름을 붙이고 다녀도 상관 없는 재현처럼
대충 살자 마크 폰에 붙어 있는 액정필름처럼
대충 살자 크기만 맞으면 아무 케이스나 끼우고 사는 태일처럼
대충 살자 주먹으로 마늘 빻는 유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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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10층 메이트 -재현 마크 태일 유타 정우- 전원 집합)
대충 살자 정우 폰에 존재 의미 없이 붙어있는 범퍼처럼 (손만 베이지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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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이들 없으면 서운하니 추가
대충 살자 제노가 빠갠 자기 폰 보고도 허허실실 웃는 지성이처럼 (feat. 폰 아작낸 제노 놀리다가 입막음당하는 해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