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피해자에 "예민하네" 따돌림… 안다르 성추행 사건의 전말
40,371 466
2020.10.22 10:13
40,371 466
여직원 강제추행ㆍ호텔 침입 직원에 유죄 판결
안다르, 피해자 분리 않는 등 2차 가해 정황도
보도 예상되자 가처분신청 내 언론 입막음 시도



https://img.theqoo.net/LtmGE
지난해 9월 24일 오후 한 술집에서 전 안다르 책임매니저 A씨가 피해자 신씨를 껴안으며 강제추행하고 있다. 신씨 제공



"꿈 속에 자꾸 저를 향해 비웃는 그 사람들이 나와요. 제가 예민한 거라고, 제가 이상한 거라고 하던 그 사람들이요."

1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한국일보와 만난 신모(35)씨는 2시간이 넘는 인터뷰 내내 떨리는 손을 멈추지 못했다. 국내 유명 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직장 내 성추행 피해자인 그는 최근까지도 공황장애와 중증 우울증으로 정신과 상담과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신씨는 지난해 9월 직장 동료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회사에 문제를 제기했으나, 오히려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은 뒤 부당 해고를 당했다. 그리고 그 충격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한 상태다. 대인 공포증과 불안 증세로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집 안에서만 지낸 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01611460005147?did=NS&dtype=2




기사 전문 읽어보면 절대 개인간의 일이 아니고 회사 경영진들이 의기투합해서 사람하나 매장시킨거임
대표 시누이라는 사람이 실세고 이 사람이 사건 시작부터 끝까지 다 연루되어있음

안다르 사지마!!!!라고 까지 강제할 수는 없지만
살때 사더라도 어떤 회사인지는 알고 이용하길 바람
목록 스크랩 (4)
댓글 4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35 06.21 19,9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24,35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98,8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67,01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90,4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90,1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4 20.09.29 2,783,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82 20.05.17 3,466,4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5 20.04.30 4,050,90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479,6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39694 유머 덕질은 갤럭시 19:33 66
2439693 이슈 배우 한수아 인스타그램 업로드 19:32 179
2439692 기사/뉴스 <올림픽> 메달 1개의 경제적 가치는 1천950억∼2천690억원 19:32 51
2439691 이슈 한국살이 N년차 외국인들의 한국어 실력 5 19:31 420
2439690 이슈 34살에 월급 200따리지만 행복한 이유.jpg 10 19:31 734
2439689 기사/뉴스 핫한 문상민, 채종협, 황인엽 차기작 온다! 5 19:28 728
2439688 유머 오늘자 활짝웃는 아기판다 햇살후이🩷🐼☀️ 4 19:28 566
2439687 이슈 럭키비키밈 살짝 잘못 이해한 플레이브 예준 3 19:27 258
2439686 유머 오늘자 자급자족판다 러부지🐼 4 19:27 632
2439685 유머 김지원 팬미팅에서 사건의 지평선 부르고 간 윤하... 그런데...twt 2 19:26 1,008
2439684 이슈 한국 드라마 역사상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씬.ytb 19:26 656
2439683 이슈 쇼핑하는 고현정 인스타 스토리 사진 업뎃 10 19:25 1,864
2439682 기사/뉴스 ‘커넥션’ 지성-전미도, 울컥 삿대질 현장...무슨 일이? 19:25 335
2439681 유머 가오가 몸을 지배한 사나이.gif 1 19:25 649
2439680 이슈 오늘 그것이알고싶다 예고- 구하라 금고도난사건 (ft. 카라멤버, 하라오빠) 7 19:25 1,048
2439679 정보 캐시워크 제로딜 1 19:22 149
2439678 이슈 오늘자 일본 팬미팅에서 요네즈 켄시 레몬 쌩라이브 말아주는 김수현.x 3 19:22 626
2439677 이슈 교수도 감탄한 어느 경찰대 여학생의 사격실력 ㄷㄷㄷ...jpg 17 19:22 2,126
2439676 유머 루이후이🐼🐼 굴려굴려 루이 데리고 퇴근하는 아이바오💕 8 19:22 1,396
2439675 이슈 무도 작가가 중2때 쓴 팬픽 7 19:20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