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고와주세요) - 실제로 한강 나들이 때 도영이 찍은 영상
해찬 (발로차는 아이)
재민 (손뽀뽀 날리는 아이)
제노(가만히 있는 아이)
도영이라는 멤버가
연습생시절 휴가를 받았고 날씨도 좋은데 연습실에만 있는
동생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너무 어린 연습생들이라 밖에 나가기 힘들었다고 함)
한강 나들이를 시켜주려고 데리고 나감
그 한강 나들이는 도영의 생각보다 더욱 순탄치 않았음
도영: 친구들 뭐먹고 싶니~ 뭐하고싶니~
00즈: 형 이거사줘$^$%&$%& 저거사줘#$%#$^ 난 자전거 탈래@#@@ 난 축구할래####
도영: 그래 다 하자...
그러나.
이 중학생3 데리고 나간 한강나들이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함
이 말안듣게 생긴 꼬맹이가 자전가 타다가 다쳐서옴 (이해찬)
........ (형으로써 어린동생들 책임지고 데리고 나갔는데 다쳤다니.. 회사에다가 뭐라고 말하지..)
걍 망함.
여차저차 회사한테 말하고
그렇게 힘들게 보낸 한강 나들이였는데
그 모습을 보고 힘든 형의 마음을 알아준 제노가
" 형.. 힘들죠..오늘하루 저희 놀아주느라 고생하셨어요 "
했다고함
'저 어린것이 ㅠㅠㅠㅠㅠ' 감동을 받은 도영은
성인이 된 지금도 제노 프로사랑러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