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탄소년단 멤버중에 의외로(?) 가장 어른스럽다는 멤버 (+20.08.11 추가)
61,875 683
2020.06.15 23:27
61,875 683

은 지민


※ 이 글의 제목본문은 원덬의 주관이나 궁예 하나 없이
멤버 입에서 나온 말만을 순수하게 인용하여 쓰였음을 미리 알려드림


사실 지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의외가 아니지만
외적인 모습만 아는 사람들은 지민을 보통 



45333%2B%25283%2529.gif


이렇게 귀엽고 애교 많은 막내라인 이미지로 알곤 하는데


멤버들의 말을 들어보면

.
.
.


NupaW


"어린 어른" 저는 굉장히 지민이에 대한 리스펙이 있어요
저희팀 멤버 중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어른 같은...

- DNA 컴백쇼, RM 








9943954A5ECD10A204.gif


지민이는 동생이지만 가끔씩 형 같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장난을 좋아하지만 어른스럽게 생각하는 녀석이에요
활동 전이나 시상식 후에 멤버 전원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지민이가 하는 말에 깊이가 있어서
동생이지만 아주 존경하고 있어요

- 일본 인터뷰, JH







tokyo%252C02.gif


Q. 무인도에 3년간 살아야 한다면 멤버 중 누구를 데려가고 싶은가?
A. 지민이. 부려먹게. (웃음) 농담이다.
내가 말이 많거나 재미있는 스타일이 아닌데,
지민이는 싹싹하고 의젓해서 잘 맞는다.

- ize 인터뷰, SG








53%2B%25281%2529.gif


Q. 멤버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나요?
A. 많은 분들이 슈가형이 그룹의 할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시는데
슈가형은 오히려 꼬마처럼 행동해요.
지민이는 반대로 애기처럼 생겼는데 내면은 성숙하고 할아버지 같아요

- 일본 인터뷰, RM








18memories%252C18.gif


(중략) 다른 멤버들에게 많이 배울 때도 있는데,
특히 제이홉과 지민에게 인생공부를 받습니다.
때때로 그들은 저보다 10살은 더 많은 것 처럼 느껴져요.

- Teen Vogue 인터뷰, RM








45333%2B%25282%2529.gif


지민이는 동생인데 굉장히 어른스러워요.
정신적으로 성숙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의 단어 선택이나 말투에는 언제나 감탄해요.
굉장히 인간미가 있고, 같이 있으면 굉장히 힐링 받아요.
(웃음) 언제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 일본 팬클럽 회지, RM








18memories%252C15.gif


우리 지민이! 넌 참 좋은 동생이지만 형 같아
7년동안 너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힘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나의 원동력은 너 였던 것 같다.
항상 고맙구 사랑한다! 그리구 건강하자~

- 2020 페스타 롤링페이퍼, JH








99B8394C5EB194BF1A.gif


BABY G,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쥐민씨
곁에서 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어 고맙고 항상 의지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십쇼 싸랑한다

- 2020 페스타 롤링페이퍼, RM





Q. 고민을 상담하는 멤버가 있다면?
A. (중략) 지민이? 지민이는 웃기고 신기한게 동생인데 되게 형같아요
멤버여서가 아니라 '진짜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 playback BTS EP6, JH


.
.
.


이렇게 종종 " 어른스럽다, 의젓하다, 동생이지만 형같다" 라는 표현을 쓰곤 함

조금이라도 새로운 지민이의 모습을 알고가는 글이 되었길 ( •̀ ω •́ )y
(댓글에 추가적인 짤털은 자제 부탁드립니당~!)


45333%2B%25284%2529.gif


목록 스크랩 (237)
댓글 6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219 06.07 33,1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23,56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51,8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02,04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13,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06,0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680,9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72,32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34,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38,2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8012 이슈 의외로 병역법상 고아가 아닌 것은? 12:47 70
2428011 이슈 일본 라인 한국인 이사 0명 됐다.... 압박에 결국 지분매각 협상 1 12:47 83
2428010 기사/뉴스 ‘슈돌’ 장동민-지우 부녀, 붕어빵 개그 DNA 폭발 “대애충~” 5 12:46 314
2428009 유머 [망그러진 곰] 화면이 너무 작어....... 9 12:43 821
2428008 유머 졸다가 머리 떨구지 않는 방법을 찾아낸 고양이 6 12:42 591
2428007 기사/뉴스 카리나 맞이 준비는 끝났다. 부슬비 내리는데…'현실의 벽' 넘을 수 있나 [부산현장] 10 12:40 1,138
2428006 기사/뉴스 또 연인 살해…여자친구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20대 35 12:35 1,776
2428005 기사/뉴스 [단독]하이브의 ‘언플’은 왜 실패했나①···엔터업계 뒤흔든 ‘초유사태’ 54 12:35 1,931
2428004 이슈 실내 환기가 중요한 이유.jpg 7 12:34 2,334
2428003 이슈 해리포터 전권 통틀어서 통쾌한 장면.ytb 9 12:29 2,059
2428002 기사/뉴스 의협, 오늘 '집단휴진' 선포할 듯…정부, 대응책 발표 10 12:29 561
2428001 기사/뉴스 임영웅 발굴 서혜진PD, 걸그룹 도전한다 “뉴진스보다 어린 ‘언더15’가 목표” [SS인터뷰] 125 12:25 6,703
2428000 유머 바람피는 유부녀들 체력이 진심으로 궁금했던 여자.jpg 48 12:25 4,442
2427999 유머 [연애남매] 용우 화법 비유 찰떡 34 12:24 4,082
2427998 이슈 도심에서 홍수가 나는 이유.jpg 24 12:22 2,788
2427997 이슈 [MLB] 미리보는 월시(라며 홍보중인) 양키스vs다저스 2차전 결과 3 12:21 365
2427996 기사/뉴스 건장한 체리→감동 눈물..아낌없이 준 변우석 첫 亞투어 20 12:16 1,254
2427995 이슈 팬콘에서 무반주메들리 불러준 도경수 10 12:15 420
2427994 이슈 어렸을 때 원덬이 최애 장남감이었던 신데렐라 성 20 12:13 3,253
2427993 유머 이거 네마리 아님 14 12:12 2,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