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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내가 인생의 최저치를 찍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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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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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anvta
내가 인생의 최저치를 찍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 위에 집을 지어. 왜냐면 넌 그저 집을 세울 지하를 찾고 있었을 뿐이야.

https://img.theqoo.net/Jksui
우리는 하늘의 별과 같은 사람이에요. 날이 흐리면 날따라 흐려지기도 하고, 날이 맑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밝게 빛나고 있어요. 누군가에겐 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빛나고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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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만 할 수는 없어. 가끔 안 좋은 일도 있고. 그런데, 그거 신경 쓰지 마요.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랑해주고, 그리고 그 사람한테 사랑받고 있다는거. 그게 제일 중요한거야.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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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 해요. 살면서 여러 고난들이 있잖아요. 삶이 언제나 마냥 쉽지만은 않죠. 그리고 가장 원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가장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인생은 꼭 끌어 안고 거져주지 않아요. 그쵸? 하지만 한번 그걸 끌어당기기 시작하고, 밀어붙이고 진짜 열심히 하려고 하잖아요? 그리고 ‘남들이 뭐라든 신경 안써. 난 이걸 원하고 이걸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거야’ 라고 하면 결국엔 포기하고 그걸 내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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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빛나기위해서 자기를 태우잖아요. 근데 우리가 별이라고 했을 때 우리는 자기를 태우지말자 이거죠. 우리는 자기를 태우지말고 그냥 열정을태워버리자 우리. 열정을 태워서 우리가 조금 더 빛나는 사람이 되게끔 한번 해보는걸로. 우리는 행복해야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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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이 자기 안 아껴주면 누가 아껴줘요. 그리고 자기가 스스로 안 믿어주면 누가 믿어줘요. 보여지는 것도 내가 나 자신을 안 믿고 의심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 험한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진짜 꼭 좀 보듬어 줬으면 좋겠어요, 믿어주고 좀. 가끔 거울보고 나는 잘하고 있다고 부끄러워도 목소리 내가지고 소리 내서 한 번 말도 좀 해주고 씩 한 번 웃어주고. 그럼 되게 웃기거든요? 근데 은근히 기분 좋아요. 그러니까 꼭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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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그리고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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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고 하잖아요.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육체적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자라나고 있지만 우리가 포기하는 순간부터 청춘이기를 거부하는 것 같아요. 그 말은 여러분이 믿는한 우린 끝까지 청춘일 수 있다는 거겠죠. 여러분 포기하지 말아요. 할 수 있어요.

https://img.theqoo.net/OZikQ
우리는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행복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행복하지 않은지 이유를 찾는 대신에, 왜 행복한지의 이유를 찾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https://img.theqoo.net/fSqzq
인생에는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그 일에 대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얘기할 수만 있다면, 행복해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https://img.theqoo.net/GCFeq
행복해하고, 슬퍼하고, 웃고, 울고 매일을 최대치로 살아요. 감정들로 인해 본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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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원한다면, 붙잡으세요. 뛰어넘은 후, 가끔은 본인이 얼마나 안전하게 반대편에 닿았는지를 보며 놀랄 수도 있을 거예요.

근데 가끔은 안전하지 못하게 닿을 때도 있고, 균형을 못 잡고, 바닥에 세게 넘어질 수도 있지않나요?

우리 모두 넘어져요. 진짜로, 저는 계속 넘어졌어요. 그치만 뛰지 않으면 뛰어넘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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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내게 가장 큰 원동력이 되는 사람에 대해서 얘기를 해야하는데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네 가장 큰 원동력은 너 자신이야. 교과서 딱 한 페이지 읽고 네 자신한테 괜찮다며 30분 휴식시간 주는 사람 너말고 누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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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사람으로 사세요. 평범한 사람으로 산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많이 없어요. 나라는 사람으로 살고 오직 나의 삶을 살아요. 주위 사람들이 그대를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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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 어때?

오늘 기분 어떠냐고? 글쎄 나는... 넌 어때? 모두 오늘 어떤지 스스로에게 물어봐. 가끔은 스스로의 관점에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되돌아 평가 보는 게 중요해. 가끔 우리 인생에서 현생을 살고 마감을 맞추고 일을 해내고 확인을 하고 일을 진행하느라 엄청 바쁜데 가끔 쉬어가야한다는 걸 까먹는 것 같아. 다 괜찮은가? 나 괜찮은가? 이런거 중요하지.

https://img.theqoo.net/oGMZm
나는 강하니까 이겨낸다. 도움 필요 없다. 난 늘 괜찮아. 이런 식으로 생각하지 마. 효과적인 방법이 아냐. 스스로 토닥토닥 좀 해줘. “무슨 일을 하고 있든 잘 하고 있어. 네가 누구든 사랑받고 있어.”


https://img.theqoo.net/qcFSz
우린 어딘가 다 결함이 있는 사람이지. 사람으로 산다는 건 완벽하지 않다는 거야.완벽하지 않음으로서 너라는 사람이 되는거지. 돌아가서. 네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너 자신인거야. 생각해봐. 만약에 모두가 무결하고 완벽하고 단점이 없다면!! 모두가 완전 똑같은 사람이 될거야. 근데 진짜, 완벽해질 필요는 없어. 인생은 실수를 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거잖아. 완벽해지려고 노력하지 마. 실수를 하고 거기서 배우고 성장해도 또 다른 실수를 만들거야.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https://img.theqoo.net/KlPWh
안녕 덬들아! 좀 긴 글인데 읽어준 덬이 있다면 고마워!
사실 여기에 올라온 사진들은 모두 데이식스가 올려준 사진이구 (막짤은 내가 하는 말이니까 내가 찍은 사진이야 ㅋㅋㅋㅋ) 나오는 말들은 모두 데이식스가 공연장에서나 SNS에서나 등등 이곳저곳에서 해준말이야! (몇개는 영어로해준말들 번역한거라 번역투가 있음! 혹시나 원글을 원한다면... 찾아줄게..!)

음 아무튼 데이식스의 ‘그렇더라고요’ 나 ‘아픈길’ 가사로 위로를 받은 덬들이 많을 것 같은데 평소에도 이런 예쁜 말들 많이 해주거든! 사실 더더 많은데 데이식스와 팬들 관계를 얘기하는 말들인 것들은 뺐어..

모두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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