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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대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교양서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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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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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은 철학, 인문학 쪽은 그냥 내 자의적으로 선정했고 나머지 분야는 관련 학과출신 지인에게 추천받음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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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의 세계- 요슈타인 가아더 (현암사)



대중적으로 유명한 철학 입문서, 독해난이도와 어휘 모두 상당히 쉬운편이라고 생각함

나는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 사람에게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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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철학에 빠진날- 스티븐 로 (김영사)



소피의 세계만큼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철학에 막 입문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 해주고 싶은 입문서

소피의 세계가 철학을 시간순 역사로 접근을 했다면 이 책은 철학적인 주제로 접근을 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같은 작가가 쓴 '철학학교' 역시 좋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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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새뮤얼 이녹 스텀프, 제임스 피저 (열린책들)


서양철학사- 스털링 P. 램프레히트(을유문학사)



철학과에서 개론서로 쓸 만큼 철학사를 자세하고 깊이있게 다루고 있는 책들

입문자들이 읽기에는 독해난이도는 다소 높은 편

또한 20세기 중반 이후의 철학자들의 서술이 거의 없다는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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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거장들 1-4 - 오트프리트 회페 (한길사)


위의 책들보다는 더 쉬운 독해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철학사 서적이다.

또한 비교적 현대철학자까지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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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에세이- 김교빈, 이현구 (동녘)


동양철학에 막 입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추천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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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사 상,하- 풍우란(까치)


동양철학사 관련 저서로는 아마 가장 유명한 책이 아닐까 싶다.

만약 분량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면 풍우란 선생님이 쓰신 간명한 중국철학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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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학 입문- 제임스 커니, 리처드 쉬어(간디서원)


원래 어빙 코피의 논리학 입문이 논리학 서적 중 가장 유명하지만

워낙 오래된 책이라 절판이 되서 구하기 쉽지않기 때문에 그 다음으로 유명한 책을 추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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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김영사)

경제 사상사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서적

경제학 입문서로는 가장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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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큐의 경제학- 그레고리 맨큐 (CengageLearning)


경제학의 교과서이자 바이블로 불리는 책

수학적인 설명은 상당히 억제하고 평이한 서술의 비중이 높은 편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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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의 이해-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박영사)


우리나라에서 정치학 개론서로 나름 입지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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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학 - 앤드류 헤이우드( 성균관대학교 출판부)


위의 책과 마찬가지로 정치학 입문자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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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학- 앤서니 기든스, 필립 서튼(을유 문화사)


사회학 개론서로 아마 가장 유명한 책이라고 생각함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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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스의 심리학-데이비드 마이어스(시그마 프레스)

심리학 학부생 출신 친구 말로는 심리학 쪽 개론서중에 가장 유명한 책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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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개론- 다니엘 L 섹터(시그마프레스)


많은 사진들과 예시들로 심리학 입문자들이 보기 쉬운 정말 좋은 개론서








언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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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자가 쓴 언어학 강의- 브루스 M. 로우, 다이안 P. 레빈 (시그마프레스)


한국에서 번역된 언어학 개론서가 거의 없는 데 그중에서 그나마 좋은 입문서라고 생각한다.

이 이외에도 허웅의 언어학 개론도 추천하는 바이다.








인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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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의 거장들- 제리무어 (한길사)


각 인류학자들의 이론들 시대순으로 나열하면서 서술하고 있다.

인류학 이론에 대한 이해하기 쉽고 균형 잡힌 입문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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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사계절)


시중에 정말 좋은 역사책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아틀라스의 역사책들을 정말 좋아한다.

지도와 다이어그램 자료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보기 정말 용의한 책이라고 생각함









교양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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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없는 물리- Paul G. Hewitt ( Pearson Education )


알기쉬운 물리학 강의- Paul G. Hewitt (청범출판사)


너무 어렵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내용이 너무 얇지도 않는 경계선상에 서있는 물리학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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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책- 애덤 하트데이비스, 존 판던( 지식갤러리)


과학의 역사를 총제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 그림도 많아서 읽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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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백과사전 시리즈


내용은 정말 충실하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게 흠이라고 할 수 있다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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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로 살펴본 수학사- 스티븐 크란츠(경문사)


수학사 강의- 이안 스튜어트 (반니)


수학사- 하워드 이브스(경문사)


수학사를 총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 역시 입문자들이 보기 좋은 책같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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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 곰브리치 (예경)


미술사의 바이블로 불리는 책


ㅊㅊ https://theqoo.net/square/653705113

내가 쓴 글 아님! 같이 보자고 끌올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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