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묭이 기준임!! 네이버 영화 평에서 인용해온 문구들이 좀 있음! 간략한 줄거리는 영화로 확인하는 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자제했어
이번 추석 연휴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
1편 : https://theqoo.net/square/1196960018
시스터
당연히 받아야 할 사랑을 받지 못할 때의 고독감.
조금 더 커버린 동생과 조금 덜 성숙한 누나, 그래서 그들은 서로가 필요하다.
펜스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의 입장까지 모두 이해할 수 있어서 난감한.
비올라 데이비스의 인생 연기.
남쪽으로 튀어
소설 원작 영화.
불합리한 세상에 던지는 시원한 선전포고를 뒤따르는 그들, 가족.
주키퍼스 와이프
실화 바탕 영화.
제시카 차스테인이 숨겨진 영웅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찬사.
스탠바이, 웬디
모두 내가 한 발짝 내딛기 전까지는 불가능이란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건재한 다코타 패닝의 존재감.
문라이트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바로 그 작품.
달빛 아래에선 모두 푸르게 빛난다.
칠드런 액트
명쾌하게 결론짓는 직업을 가진 사람의 회피하는 삶의 태도가 빚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
엠마 톰슨의 눈빛은 관객에게 질문을 던진다. 만약 당신이였다면.
소울 서퍼
실화 바탕 영화.
파도도 한 수 접게 하는 그의 의지.
야간비행
곽시양, 이재준의 스크린 데뷔작.
외로운 청소년들의 아릿한 나날들.
브로큰
깨어져도 다시 붙는 그들.
아프지만 사랑스럽다, 아이러니하게도.
더 웨이, 웨이 백
그의 사춘기, 우리의 여름.
소소하지만 따스하여 심금을 울리다.
썸머타임: 아름다운 계절
자유와 해방, 사랑의 삼위일체가 빚어낸 아름다운 시간.
사랑을 향해 직진할 용기를 가지는 법.
모든 비밀스러운 것들
뒤틀린 욕망이 비밀을 만들었다.
쓰디 쓰지만, 그래도 사랑받고 싶었던.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틸다 스윈튼과 톰 히들스턴의 느긋하면서도 파괴적인 장악력.
술 없이도 취하는 영화.
고스트 스토리
함부로 덧없음이라 불렀던 것들에 대해.
상실과 공허의 새로운 표현 방법.
9: 나인
팀 버튼의 짙고 어두운 색채가 희망을 만나면.
암울한 미래에 던지는 한줄기 빛.
필로미나의 기적
실화 바탕 영화.
고통을 말하는 자는 많지만 품을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