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질투의 화신] 으른섹시가 느껴지는 질투의 화신 키스씬 나노분석글 1탄 2탄
22,670 176
2019.09.09 23:26
22,670 176

1탄 전설의 14회 탈의실 키스


입술 부딪히면서 눈 감는지 확인 + 눈 감는 나리

당겨 안은 다음에 밀기 + 자신 몸에 모든 체중을 완전히 맡기게 하는 스킬 + 벽으로 밀쳐질 때 등이 다치지 않게 받쳐주는 손 + 몰아치는 키스에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고 당황한 나리

90도로 눕혀보기 + 침대가 연상되는 분위기

천천히 나리 입술 머금기 + 파르르 떨리는 나리의 눈썹 + 받아들인다는 듯 살며시 내려놓는 나리의 손

나리가 입술을 떼려 뒤로 목을 빼자 더 하고싶어 끌려가는 입술 + 겨우 참고 한 걸음 물러섬 + 화면에까지 전해지는 두 사람의 가쁜 숨결

키스의 여운감에 무의식적으로 삐죽 나오는 나리의 입술 + 그런 나리를 알아본 이화신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한층 더 깊어진 키스 + 다가가기 전 나리가 눈 감는 지 확인하고 눈 감기

남자가 위에서 아래로, 여자는 고개를 들고 키스하는 보통의 경우와 다르게 아래에서 위로 밀고 올라오는 각도 + 지금 안 하면 죽을 것 같은 절박감 + 간절하고 갈급한 게 느껴지는 키스

혀를 사용하지 않고도 오로지 입술의 감촉만으로 서로를 느끼는 것에서 오는 야릇함 + 그 분위기를 더 달구는 분홍색의 배경

목을 꺾다시피해서 좀 더 밑에서 파고들음 + 이미 닿아있음에도 더 닿기 위해 나리 목을 감싸며 고개 비틀기

눈을 슬쩍 내리깔아 계속해서 나리 반응을 살피는 이화신 + 파르르 떨며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는 나리를 확인 + 눈 감고 잡아먹을 듯이 돌진

허리 위로 손이 올라오고 점점 더 진해지는 키스 + 이에 반응하듯 하얀 와이셔츠를 꽉 쥐는 나리의 손

창 밖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관음하는 듯한 구도 + 밀폐된 공간 + 아무도 없는 탈의실 + 분홍색의 따뜻한 분위기 + 빗소리 + 흘러내리는 물줄기

키스 방향 바꾸면서 머리카락 뒤로 넘겨주기 + 왼손으로 나리 허리를 좀 더 끌어당기며 더 깊게 파고들기 + 흐르는 물줄기에 가려져 더 야릇하게 느껴지는 키스



2탄 19회 숙직실 키스씬



키스를 할 때 입술과 입술이 부딪히는 게 아니라
나리 입술을 부드럽게 살짝 열고 들어간다는 느낌
(아랫 입술로 공간 확보 = 입술로 입술을 열음)

눈 감고 오로지 감각만으로 코에서 코를 쓸며 방향 전환 + 안정된 착지 + 윗입술 머금기

혀 사용 안하고도 입술만으로 느껴지는 야릇함 + 나리 팔 쓰다듬듯이 당겨서 자기 목에 두르게 함 + 손크기 + 찰랑거리는 은색 시계

풀샷 + 나리 목을 감싸고 더 깊숙하게 들어옴 + 밑에서 위로 치고 올라가면서 느껴지는 절박감 + 베베 꼬이는 나리의 다리

나리의 체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은 등과 어깨
흰 셔츠 사이로 느껴지는 탄탄한 등근육

계속 나리 팔 고정 + 키스하다 멈추곤 웃으면서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기

코 비비며 웃다가 나리가 움직이니 곧바로 달려들음
여친의 니즈를 단번에 인지 + 한 발 더 나아감

꿀 떨어지는 눈빛 + 또다시 목에 나리 팔 걸기 + 자신의 팔로 여친 가둠 + 광대승천 + 나리가 껴안으면 당기는 대로 끌려가 줌 + 빨개진 귀

좋아 죽겠다는 듯 나리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 + 어른의 미가 느껴지는 역삼각형의 넓은 등과 어깨

그러면서 바보 칠푼이 같은 목소리로
화신 "1일 1일"
나리 "뭐가?"
화신 "오늘부터 1일"이라며 꼭 껴안는 애샛기 같은 갭 차이














oPZOx

뭘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고 그래(흐뭇)




키스 존나 잘하는 조정석이랑 키스씬 존나 잘찍는 박신우감독 다시 로코 좀 찍어줬으면...

목록 스크랩 (107)
댓글 17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이벤트] 임지연X추영우 희대의 조선 사기극!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사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38 00:12 12,46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17,0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417,6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604,5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985,5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247,6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229,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4 20.05.17 4,807,5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276,8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23,5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4429 이슈 일반인인데도 이 정도인데 트레이닝 받으면 노래 얼마나 늘지 궁금한 승헌쓰.twt 15:26 0
2554428 이슈 이거 ㄹㅇ 명문이니까 다들 꼭 읽어 봤으면 좋겠음 대학 다니는 여자들이 각자 학교 에타에서 목소리 내는 거 정말 중요함.x 15:25 175
2554427 이슈 [이영지의 레인보우] 비비지 - Shhh! 15:24 18
2554426 기사/뉴스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인간들 제발 죽어줘" 소름 답변 9 15:18 875
2554425 이슈 오늘 콘서트하는 엑디즈한테 커피차보낸 데이식스 11 15:18 591
2554424 이슈 제목을 뭐라고 써야 사람들이 많이 봐줄지 모르겠음... 진짜 세련돼서 다들 들어봤으면 좋겠는 신곡... 일단 들어보면 다들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온지 모르는 사람 많은 것 같아서 글 써봄...jpg 3 15:16 813
2554423 유머 처음보면 무서울 수 있는 TV 광고…… 28 15:16 1,565
2554422 이슈 정말 열일하면서 돈 번 김준수 (feat. 토스카나 라뮈샤 가방,스카프 친필싸인) 11 15:16 1,727
2554421 기사/뉴스 '나혼산' 시청률 복귀..홀로 생일맞은 외로운 전현무가 끌어올렸다 "처참" 6 15:12 1,451
2554420 이슈 사내뷰공업 재쓰비 너와의 모든 지금 챌린지.twt 13 15:10 977
2554419 이슈 미야오(MEOVV) 안나 생일라이브 예고 포스터 15:09 347
2554418 정보 12월 14~15일 동방신기, JX(재중ㆍ준수) 일본 콘서트 두 팀이 날짜 겹치다 35 15:08 1,959
2554417 기사/뉴스 [단독] 신남성연대, "신상 털겠다" 동덕여대에 4주 집회 신고했다 81 15:05 4,021
2554416 이슈 키오프 쥴리 x XODIAC 씽 리오 Get Loud 챌린지 1 15:04 99
2554415 이슈 처서매직이 없어진 지금, 유일한 매직 20 15:03 3,430
2554414 이슈 ‘직장 내 괴롭힘’ 과장급 간부 솜방망이 감싼 서울시 …이래도 괜찮나? 15:03 263
2554413 유머 덬들이 한 달 동안 봐줄 초등학생 선택하기 10 15:02 989
2554412 이슈 오늘 쿄세라돔 공연하는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 굿즈 줄... 14 15:01 2,368
2554411 이슈 50년 ‘한집살이’ 본처와 후처의 기구한 삶…그 끝은 비극이었다[전국부 사건창고] 12 15:01 1,755
2554410 이슈 올해 10살이라는 이동국네 막대 대박이 17 15:00 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