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었다 말하는게 왤케 마음이 아프냐..
근데도 군백기 열심히 찍고 유닛활동 두개에 단체 한번
팬미팅 거기에 유닛콘까지 다 소화해내고 군대 갔네
나 진짜 올해 너무 심란했었어 순영이 어깨도 아파보이는데
스케줄 너무 많아서 더 아파지면 어떡하지하고..
군대가 완전한 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삶 보내고 있을테니
안심되긴 해.. 내가 순영이 보고싶은건 참아도
아픈건 정말 못 보겠으니까 차라리 잘 됐다싶고.. 마음이 복잡하네
군대 다녀와서도 쉼이랑 일 적절하게 섞어가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
순영이가 알아서 하겠지만은...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