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듣고싶냐고 물어보더니 런치 나오니까 살짝 당황한 호싱이봐줰ㅋㅋㅋㅋㅋㅋ ㅈㄴㄱㅇㅇ 쿨하게 다 해달라는 팬들 말에 오케이 하고 진짜 다해줌 ㅠㅠ
앵콜 다끝나구 정리하는데 캐러뜰이 계속 청바지 외치니까 진짜 라스트라며 겉옷 벗으면서 청바지 주세요 하는데 존멋이야..
이건 캐러뜰이 수건 아까워서 실사용못한다고 두개달라니까 바로 스탭분한테 두개드려도되냐고 물어보는 호싱이 🥹 (씻고나서 닦으시라궁.. 준비햇다고하는데 ㅈㄴㄱㅇㅇ) 순영이가 캐러뜰을 왜이리 사랑해.. 진짜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졋어 ㅜㅜㅜㅜㅜ팬바부 권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