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놀면 뭐하니?’가 하이브에 간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이날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배우 김석훈은 하이브 사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JYP 구내식당에 이어 올해 초 YG 구내식당까지 방문했던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하이브 구내식당에도 초대받아 촬영을 마무리했다.

 

특히나 그룹 세븐틴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도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소속사 하이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앞서 지난달 1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김석훈에 하이브 구내식당을 언급하며 “컨택을 하고 있다. 조율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석훈이 “너무 열심히 하지 마라. 안되면 안되는 거다. 근데 궁금하긴 하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내자, 유재석은 “하이브에 아는 친구들이 있다. 호시, 도겸이 르세라핌도 잘 알고”라고 남다른 인맥을 자랑한 바 있다.

 

유재석이 언급했던 호시, 도겸이 속한 세븐틴 부석순을 만난 유재석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또 하이브 구내식당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모습은 MBC ‘놀면 뭐하니?’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09/0005060841?sid=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