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 깨서 침대 위에서 뒤척이고 있는데 저 바닥 쪽에 그림자가 움직이는 거야 벌레라고 하기엔 너무 큰... 그래서 불 키고 침대 밑을 들여다봤더니 내 손바닥보다 큰 쥐가ㅠㅠㅠ 그래서 어어? 뭐지 얘가 어디서 왔지? 어떻게 내보내지? 하고있는데 걔가 겁도 없이 와서는 내 손가락을 물기 시작하더라고 난 진짜 식겁하면서도 다른 손으로 걔를 잡아서 빨리 방밖으로 내보내려 했어 진짜 손이 덜덜 떨려서 얘 놓칠 거 같은데 방문을 열 손은 없고 너무 울고싶었어
그 순간 침대 위에서 깼어 꿈이었나? 싶은데 손 안에 뭔가가 느껴지더라고...
봤더니 핸드폰이야 허허 십년감수했다 이거야 해로운 전자파가 내 무의식에 영향을 끼친 게 틀림없어 덬들도 핸드폰 쥐고 자는 거 조심해
그 순간 침대 위에서 깼어 꿈이었나? 싶은데 손 안에 뭔가가 느껴지더라고...
봤더니 핸드폰이야 허허 십년감수했다 이거야 해로운 전자파가 내 무의식에 영향을 끼친 게 틀림없어 덬들도 핸드폰 쥐고 자는 거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