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버스타고 집에 왔는데 내가 타고 어떤 만취아저씨가 뒤에 앉았는데 일행인건지 일어배틀을 시작하더니 소데스네 이이데스 이럼서 막 일어를 하는거임. 신경쓰지 않았는데 일행이 내렸는지 혼자 일어를 하고 그러다가 내릴 때가 됐는지 손잡이를 잡았는데 내가 맨 가방 끈을 만지는거. 그래서 째려봤더니 "아 스미마셍" 이럼.
그러더니 내릴 때 뒷문 앞에 서서 나를 향해 손을 내밀면서 "쏘리. 스미마셍" 이러는거 아님. 어이가 없어서 무시했는데 갑자기 손가락으로 내 손등 찌르려고 함. "뭐야!"이럼서 손을 딱 쳐버림. 그랬더니 "죄송. 스미마셍"이럼서 옆에 내리려고 서있는 학생?젊은이에게 또 일어로 말걸음.누가봐도 한국 사람 같았는데..진짜 일본인이었을까 주정일까.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만취앞잡이래ㅋㅋㅋㅋㅋㅋ 아까는 기가차고 웃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 나쁨. 만취앞잡이는 술깨면 나 찌르려한 것도 기억 못할거 아녀 ㅜㅜ
요즘 사이비도 버스에서 말을 걸던데 이번주 진짜 요상한 한주였음.
그러더니 내릴 때 뒷문 앞에 서서 나를 향해 손을 내밀면서 "쏘리. 스미마셍" 이러는거 아님. 어이가 없어서 무시했는데 갑자기 손가락으로 내 손등 찌르려고 함. "뭐야!"이럼서 손을 딱 쳐버림. 그랬더니 "죄송. 스미마셍"이럼서 옆에 내리려고 서있는 학생?젊은이에게 또 일어로 말걸음.누가봐도 한국 사람 같았는데..진짜 일본인이었을까 주정일까. 친구들한테 얘기했더니 만취앞잡이래ㅋㅋㅋㅋㅋㅋ 아까는 기가차고 웃겼는데 지금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 나쁨. 만취앞잡이는 술깨면 나 찌르려한 것도 기억 못할거 아녀 ㅜㅜ
요즘 사이비도 버스에서 말을 걸던데 이번주 진짜 요상한 한주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