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할아버지 장례치르고
서울 올라오는 길이었는데
엄마는 자고 있었구...
나는 뒷자석에 있었는데
프라이드 한대가 약간 미친놈처럼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신경쓰게 하면서 달리는거야
우리아빠도 한성깔 하는데 빡쳐서 일부러 앞질러서 가고 막ㅠ
그러다가 엄마가 갑자기 꿈에서 할아버지가 나와서
일어나라고 했다면서 벌떡 깸..
그리고 갑자기 배아프다고 해서 휴게소 갓다가 다시 출발했는데
앞에 그 프라이드랑 차 3대인가? 연쇄 추돌 사고 났더라...
만약에 그대로 달렸다면 그중에 한대가 우리였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할아버지가 우리가족 살려준거라고 믿고 이따ㅋㅋ
공포는 아니지만... 아무튼 으헿
서울 올라오는 길이었는데
엄마는 자고 있었구...
나는 뒷자석에 있었는데
프라이드 한대가 약간 미친놈처럼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신경쓰게 하면서 달리는거야
우리아빠도 한성깔 하는데 빡쳐서 일부러 앞질러서 가고 막ㅠ
그러다가 엄마가 갑자기 꿈에서 할아버지가 나와서
일어나라고 했다면서 벌떡 깸..
그리고 갑자기 배아프다고 해서 휴게소 갓다가 다시 출발했는데
앞에 그 프라이드랑 차 3대인가? 연쇄 추돌 사고 났더라...
만약에 그대로 달렸다면 그중에 한대가 우리였을지도 모르지.
그래서 할아버지가 우리가족 살려준거라고 믿고 이따ㅋㅋ
공포는 아니지만... 아무튼 으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