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혹시 키미테라고 아니? 할미 할배덬은 알 수도 있겠다
멀미하지마라고 귀밑에 붙이는
스티커형 멀미약이야
붙이는 멀미약이니까 편하기도 하고 해서
여행가거나 장거리 차탈 일있으면 마니
붙였었어
나 어릴 때 수학 여행 갈때 장시간 버스를 타야하니까
멀미할 까봐 이 키미테 붙인 애들이 많았는데
우리반 어떤 애가 키미테 부작용이 난 거야
분명 출발할 땐 괜찮았거든
근데 숙소에서 도착해서 방에 다같이 앉아있는데
한 아이가 갑자기 이상한 말 하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이방 저방 다니면서 문열었다 닫았다하며 이상한 행동하고
눈은 풀려있고 꼭 정신 나간 애같았음
그러더니 나중엔 눈이 안보인다고 막 그러고....
그런 모습이 첨 봐서 다들 벙쪄있고 나도 넘 놀래고 무서웠음ㅜㅜㅜㅜㅜ
쌤이 와서 애상태 보곤 키미테 부작용같다며
병원 보내고 남은 애들 보고도 키미테 다 떼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나중에 찾아보니 키미테 부작용에 관한 얘기 참 많더라
귀신얘기는 아니지만 어렸던 난 부작용 나는 모습 자체를
첨 봐서 넘 무서웠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멀쩡하던 애가
정신나간 사람처럼 행동하니까ㅜㅜㅜㅜ
그때 이후론 나도 키미테 절대 안 붙였는데
요즘에도 키미테 같은 거 나오나?
멀미하지마라고 귀밑에 붙이는
스티커형 멀미약이야
붙이는 멀미약이니까 편하기도 하고 해서
여행가거나 장거리 차탈 일있으면 마니
붙였었어
나 어릴 때 수학 여행 갈때 장시간 버스를 타야하니까
멀미할 까봐 이 키미테 붙인 애들이 많았는데
우리반 어떤 애가 키미테 부작용이 난 거야
분명 출발할 땐 괜찮았거든
근데 숙소에서 도착해서 방에 다같이 앉아있는데
한 아이가 갑자기 이상한 말 하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이방 저방 다니면서 문열었다 닫았다하며 이상한 행동하고
눈은 풀려있고 꼭 정신 나간 애같았음
그러더니 나중엔 눈이 안보인다고 막 그러고....
그런 모습이 첨 봐서 다들 벙쪄있고 나도 넘 놀래고 무서웠음ㅜㅜㅜㅜㅜ
쌤이 와서 애상태 보곤 키미테 부작용같다며
병원 보내고 남은 애들 보고도 키미테 다 떼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
나중에 찾아보니 키미테 부작용에 관한 얘기 참 많더라
귀신얘기는 아니지만 어렸던 난 부작용 나는 모습 자체를
첨 봐서 넘 무서웠었어 ㅠㅠㅠㅠㅠㅠㅠ 멀쩡하던 애가
정신나간 사람처럼 행동하니까ㅜㅜㅜㅜ
그때 이후론 나도 키미테 절대 안 붙였는데
요즘에도 키미테 같은 거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