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맞벌이 부부라 어린 애기를 맡기려고 자기네 아파트 단지 안에 아이 봐준다는 집을 찾아감.구경해보니까 집도 깔끔하고 아주머니도 조선족같아서 좀 걸리긴 했지만 친절하고 이웃 주민이라 믿을만 하다고 생각해서 다음날 아이를 거기 맡기고 출근함.그런데 퇴근하고 돌아와보니 연락도 안되고 아이랑 그 아주머니가 같이 사라진거 알고보니 그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조선족이었고 집주인이 잠깐 여행 다녀온 사이에 집주인행세하면서 멋대로 그런 공고 내고 애 납치해서 튄거....
잡담 무서운거보단 소름돋는 피키캐스트 호러퀸에서 봤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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