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8sqvPZP6pp8?si=TyOrktCN9EzGpj9v&t=848
14분08초부터
왼쪽이 채널운영하는 사람인데 평소에 DM으로 괴담이나 신기한 이야기를 제보 받는데
너무 많이 오니깐 순서대로 못 읽고 랜덤하게 읽는데
이 사람이 읽은 순으로 소개한거 요약하면
1. 2024년 6월 4일에 온 DM
중학교 시절에 귀가 중 아파트 앞 길목에 30대쯤 여성이 반대편 공터쪽으로 도게좌하면서
"신이 있다! 여기엔 신이 있어!!"라고 외치는 걸 보고 무서워서 도망쳤다고 함
그 장소가 코가네이(小金井)시라고 함
채널 운영자가 코가네이시가 먼가 걸려서 DM을 코가네이시로 검색해보니
다른 제보도 있었다고↓
2. 2024년 1월 15일에 온 DM
당시 코가네이(小金井)시에 살던 40대 여성의 10년쯤 체험인데
일마치고 귀가 중에 갑자기 기억을 잃었다고 함
정신 차리니깐 경찰이 깨우고 있어서 먼일이지 하고 들어보니
20분전부터 여기서 "신이 있다"라면서 소리지르고 있었다고...약했는지 검사까지 받았다고
그리고 이 영상수록 5일전쯤에 온 DM↓
3. 2024년 12월 23에 온 DM
먼저 이 사람이 자기 고향상세주소 알려주는데 코가네이(小金井)시임
자기가 살던 곳이 조부모가 운영하는 아파트랑 자기 집이 있고 그 뒤로 옛날부터 대지주인 사람 땅인 공터가 있었는데
제보가가 어릴때 밖이 시끄러워서 할머니랑 같이 창문 밖을 보니 40대쯤 남성이 "여기엔 신이 있어!!"라고 외치고 있었다함 ㄷㄷ
몇년뒤 고등학생 때 또 밖에서 "여기엔 신이 있어!!"라고 들려서 밖에 보니깐 20대후반 남성이 외치고 있었다고...
그로부터 몇년뒤에 아파트 뒤쪽 공터에 건물이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서 유적이 발견된서 개발중지 ㄷㄷㄷ
실제 주소도 영상에선 가렸지만 말해주고
혼자 자작극도 아니였고 각자 계정도 완전히 다른 사람이였다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