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신점보러 갔었는데..
나랑 친구랑 같이 갔었는데
친구가 먼저 봤고 나는 나중에 들어갔는데
신점 볼때 그 쌀알 던지잖아
나보고 운이 좋다면서 그 쌀알 하나를 먹으라는거야ㅠㅠ
그래서 네,,? 이걸요,,? 이걸 왜 먹어요,,?
운이 좋게나와서 운대로 갈거라 먹으라는거래
앞에 나온 친구는 못먹었대
그래서 얼결에 쫄보라 한알 먹긴먹었는데ㅠㅠ
뭔가 계속 찝찝하고 무서움..
신점이랑 올 한해 리뷰해보자면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헤어짐, 이사, 가족들 건강)
연인은 안생겼고,,ㅋㅋㅋㅋ 하반기에 생긴댔는데ㅠ
이사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잘 했고
가족 칼대는 수술 안한댔는데
가족들은 나포함 크고작은 수술을 했는데 최악의 상황은 아님 (그래도 빨리 발견해서 다행인 상황)
ㅠㅠ 그래서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엉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