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들어서 지금은 좀 내용이 드문드문 기억나는데 그냥 들으면서 무서운것도 무서운건데 그 사연자분이 너무 안타깝고 걱정돼서ㅠㅠㅜㅈㄴ 과몰입하면서 들었었음
내가 제대로 기억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왜그렇게 괴롭히는지 원인이 나왔는데 그 사연자분이 뭐 잘못한것도 아니고 할아버지였나?아무튼 조상중에 한분이 원한샀었던가 그래서 자손들까지 괴롭히는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듣는 내가 다 화나고 답답하고..제일 마지막 사연 들었을때도 속시원히 해결된것도 없고 그냥 사연자분만 점점 체념한듯이 담담하게 말하는게 너무..너무 슬펐음
가족들이랑도 떨어져서 기도원인가?절..?그런곳 들어가서 매일 기도드린다 했던거같은데ㅠ하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잘 사셨으면 좋겠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