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에 지루하다는 말 있어서 걱정했는데
지루한거보단 그 엠씨들부분이 너무 어색해서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점점 자연스러워진거 같은데 1회엔 진짜 어색해보여서 힘들었고ㅋㅋㅋㅋ
사연자 이야기같은건 1회부터 쭉 흥미진진했음
첫 사연자 굿할때 마지막에 무당이 아버지 말 전할때 코끝이 찡했고
두번째 사연자 내림굿할때 거의 마지막에 어떤 신 오니까 엄마가 살리려고 하는거니까 살려달라고 할때 눈물 나더라ㅠㅠ
그렇게 무당 안하려고 피했었는데도 내림굿받은 후에 안색이 달라진거 신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