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시사화로 4화까지 볼 수 있어서 봤고
초반은 좀 루즈해서 살짝 텐션 떨어졌는데
2화-3화 이쯤부터 재밌기 시작함 흥미진진하고
3화 중후반부터는 뭔가가 좀 울컥한? 벅찬 감정 들기도 하더라고
1개의 에피로 1.5화 정도 이끌어나가는 거 같아.
3화까지 보면 에피 2개 보는 셈.
후반부에 어 근데 이거 방송으로 나갈 수 있나요? 싶긴 했어
약간 충격 먹음...
막 무서운 장면 재연 이라던지 징그럽다던지 이런건 없는 편이고
무당분들이나 민속학 관점에서의 그런 정보들이 설명과 함께 나와서
유익했어! 다만 1화보단 2화 중반부터 진짜 재밌어서 그전까진 꼭 봐봐
방금 4화 다봤는데 약간 얼얼하다...